그알 측이 제보를 받고 있는 아파트 5층 엘리베이터와 소화전 사진 그리고 조주빈이 여아 살해 계획을 세웠던 뉴스 장면이 나왔다. 앞서 SBS는 지난 24일 조주빈은 일당과 여아 살해 계획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주빈에게 피해자 정보를 몰래 빼돌린 혐의로 구속된 사회복무요원 강모 씨는 조주빈에게 복수를 부탁했다. 강모 씨는 청부 대가로 박사방 일당이 사는 아파트 소화전에 400만 원을 넣어두어 가져가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