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훈은 "앞으로도 철저히 가족과 일은 벽을 치려고 한다"며 "제 가정이나 가족이 다치는 걸 원치 않기 때문이다"고 했다. 이어 "가족이 생겼다고 해서 제가 작품을 고르는 기준에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드러내놓고 하지 않으려 한다. 조심스럽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과거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 사람이다. 가족이 다치거나 누가 가족을 건드리면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된다"며 "저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으니까. 저를 갖고 놀다가 버리셔도 된다. 하지만 가족을 건드리면 선을 넘게 된다.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니까 선을 긋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전 과거 어머니에 대한 죄책감이 있던 사람이다. 가족이 다치거나 누가 가족을 건드리면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된다"며 "저에 대해서 오해가 있다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졌으니까. 저를 갖고 놀다가 버리셔도 된다. 하지만 가족을 건드리면 선을 넘게 된다.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니까 선을 긋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