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해피투게더4’ 배우 서이숙이 MC 유재석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배우 서이숙은 가수 장윤정 닮은꼴이란 MC 유재석의 말에 고맙다고 답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서이숙은 “유재석 씨가 요즘 힘들어 보이더라. 그 위치됐으면 하기 싫은 건 안 해도 될 줄 알았는데 (김태호 PD와) 옛정 때문에 하는 것 같다. 노래도 하고 요리도 배우고 악기도 배우더라. 참 힘들어 보이더라”고 돌직구를 던져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를 유재석이) 일주일에 세 번은 촬영할 것 같다. 사람이 저렇게 하기 싫은 것도 끝까지 해내야 하는 거구나. 그런 영향으로 저도 예능에 나왔다"고 밝혀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