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사진=방송 화면 캡처)
'해투4' 허성태가 못 말리는 편백사랑을 밝혔다.
'해투4' 허성태가 못 말리는 편백사랑을 밝혔다.
목욕할때 편백나무 볼을 띄워놓고 잘 때도 편백나무 배개를 사용한다는 허성태는 편백나무 마니아임을 밝혔다. 심지어, 팬클럽 이름도 "편백단"이었다. 허성태의 팬클럽은 "팬들이 집 전체에 편백나무를 깔 때까지 계속 응원하겠다"는 의미에서 지어졌다고. 이에 허성태는 "너무 잘난 친구들이 왜 나를 좋아하는지 의아하다"며 팬들의 열정적인 사랑에 몸둘 바 몰라했다.
요즘 매니저에게 변했다라는 말을 듣는다는 허성태는 "이전엔 외모도 신경 잘 쓰고 다녔지만 팬들에게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립도 바르고 외모도 치장하게 된다"며 달라진 점을 인정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