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5677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고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내부로 돌진한 혐의다.
A씨는 이날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골프채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주 B씨(36·여)가 항의하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자신의 차를 타고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B씨가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에서 지난 5월 진행한 어린이 사생대회 이후 둘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A씨가 자신의 딸이 그린 그림을 B씨에게 전달해 "본사에서 주최하는 사생대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 그림이 배송 과정에서 분실된 것이다. B씨가 수차례 사과를 했지만 이후 A씨는 수시로 B씨의 편의점을 찾아와 "일부러 그림을 안 보낸 것 아니냐?"며 따지고 항의했다.
A씨는 지난 15일 오후 6시쯤 평택시 포승읍에 있는 한 편의점에서 난동을 부리고 자신의 제네시스 승용차를 운전해 내부로 돌진한 혐의다.
A씨는 이날 해당 편의점을 찾아가 골프채도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다. 업주 B씨(36·여)가 항의하며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자 자신의 차를 타고 편의점 안으로 돌진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와 B씨는 평소 친분이 있는 사이였다. B씨가 운영하는 편의점 본사에서 지난 5월 진행한 어린이 사생대회 이후 둘 사이가 멀어졌다고 한다.
A씨가 자신의 딸이 그린 그림을 B씨에게 전달해 "본사에서 주최하는 사생대회에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는데 이 그림이 배송 과정에서 분실된 것이다. B씨가 수차례 사과를 했지만 이후 A씨는 수시로 B씨의 편의점을 찾아와 "일부러 그림을 안 보낸 것 아니냐?"며 따지고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