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은 2020년 7월27일부터 8월2일까지의 데이터를 집계해 산출한 2020년 7월 5주차 PC방 점유율 순위에서 1위 자리를 지키며 10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는데요. 점유율 또한 지난주(48.83%)보다 1% 포인트 이상 오른 49.98%를 기록하며 50% 점유율 달성을 눈앞에 뒀습니다.
'LoL'의 상승세는 신규 챔피언 '릴리아' 출시 이후 이어지고 있습니다. 릴리아는 하체는 사슴, 상체는 사람 모습을 한 챔피언으로 적에게 둔화와 수면 효과를 가할 수 있으며 강력한 마법 피해를 줘 OP 챔피언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릴리아'를 플레이하기 위한 이용자들이 접속이 늘어나면서 PC방 점유율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라이엇은 '릴리아'에 이어 오는 8월7일 신규 챔피언 '요네'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야스오'와 형제지간인 '요네'는 '야스오' 못지 않은 스타일리시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릴리아'의 인기에 이어 '요네'까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는다면 'LoL'이 50% 점유율을 손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슈 [PC방순위] 폭주기관차 'LoL', 50% 점유율 '육박'
602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