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의 유령>
- 사실 오페라의 유령 자체가 뮤지컬계에서 한손에 꼽힐 작품이지만,,,,
일반적인 뮤지컬에서 보통 전체 극에 1~2곡 정도 나오는 대표곡이 1막에만 무려 6곡이나 몰빵되어있는 사기적인 곡 리스트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스타일도 다양함
솔로곡 / 듀엣 / 단체곡도 떼창곡&뒤섞여서 부르는st 까지.......
1. Think of me (크리스틴 솔로곡. 라울이 몇마디 부르기는 함)
https://m.youtu.be/ncvnA8p4lww
2. Angel of Music (크리스틴 & 맥 듀엣)
https://m.youtu.be/7lG2zPKo9e4
3. The Phantom of the Opera (말이 필요없는 곡)
https://m.youtu.be/8fKKiaSLLEY
4. The Music of the Night (팬텀 솔로곡) *참고로 1~4번이 중간에 리틀로테 한곡 빼면 연속으로 나오는 노래임 미쳤음ㅋㅋㅋㅋ
https://m.youtu.be/EBDxEHzidx0
5. Prima Donna ( Notes에서부터 10분이상 이어지는 단체씬을 장식하는 노래ㅋㅋ 카를로타는 늘 성악 교수급들이 배우로 기용됨 )
https://m.youtu.be/FBUlPqaVj88
6. All I Ask of You (크리스틴 & 라울 듀엣. 뮤지컬계 대표 듀엣 러브송이자 1막 마지막곡. 마지막은 정확히 말하면 팬텀의 Reprise지만ㅠ)
사실 2막도 뮤지컬계 단체곡 베스트에 늘 꼽히는 마스커레이드, 크리스틴 솔로곡 Wishing You Were ~
그리고 뮤지컬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하는 The Point of No Return처럼 역시 딴 뮤지컬들에서 1,2곡 나오면 선방한다는 명곡들이 즐비하는데
(포인트 오브 노 리턴 같은 노래는 평범한 뮤지컬 마지막씬에 들어갔으면 이 노래만으로도 볼만하단 소리 들었을거라고 생각함ㅋㅋ)
1막이 너무ㅋㅋㅋㅋ 띵크오브미-엔젤오브뮤직-팬텀오브디오페라-뮤직오브나이트 연타가 미친 수준임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