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밤중에 30대 여성이 20대 남성 집 들어가
“집 비밀번호 생각안나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홀로 남성이 거주하는 집에 들어갔다가 나가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A(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햇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 거주하는 B(22)씨의 집에 들어간 뒤 “나가달라”는 요구에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B씨의 집을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http://m.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59608#_enliple
“집 비밀번호 생각안나서”
광주 서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홀로 남성이 거주하는 집에 들어갔다가 나가달라는 요구에 응하지 않고 소란을 피운 혐의(퇴거불응)로 A(38·여)씨를 불구속 입건햇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3시 50분께 서구 쌍촌동의 한 원룸에 거주하는 B(22)씨의 집에 들어간 뒤 “나가달라”는 요구에도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술에 취해 자신의 집 비밀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B씨의 집을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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