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 들어가면 손닦는 곳이 있었음. 일부러 물을 틀어서 범죄현장을 좀 옅게 하고 감.
세명의 피해자를 목격한 피해자 이 씨의 언니분.
주점은 피해자 이씨와 언니와 함께 운영하고 있는 곳.
잠시후 생존자 최씨가 지인인 김여인과 함께 두번째 손님으로 방문함. 동생 이씨가 언니 교대하기 위해 가대로 왔고 언니 이씨는 남편이 가게로 데리러 오자 나감
가게를 나가려던때 언니가 기억하는 모습은 용의자가 노래를 불렀다고 볼때는 양주도 마시면서 그냥 그런 분위기였다고 함
먼저 남편이랑 나간 언니 이씨가 가게로 전화로 걸기도 함
참고로 말하면 당시 월드컵 시즌이라 사람들이 전혀 없었음
생존자 최씨.
그러다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방을 나선 최씨는 용의자들이 카운터에 몰려있는걸 보게됨
그러면서 폭력이 가해짐
칼로 몸을 찌르긴 했으나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핵심부위는 찌르지 않아 살수 있었던 것
용의자는 죽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머리를 흔들었고 최씨는 살기 위해 죽은 척을 하고 있었던 것 (일부러 숨도 안쉬고)
그 모습을 택시기사가 목격한 것.
퇴직을 당해 같은 처지다. 우리도 이러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걸 들음.
그러면서 금품을 요구함.
근데 시계나 반지 등은 안뺏어감 시간이 부족해서 안가져갔던 추측도 뭔가 안맞음
최씨 역시 단순강도는 아닌거 같다고 이야기함
당시 시기는 조직폭력배 등이 활성화되던 시기였음
흉기로 쓰인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