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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천 미**호텔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1시 예식을 진행 후기입니다.
변** : 웨딩홀 계약 당시 담당자였으나, 입원으로 인해 결혼식 당일 불참
손** : 결혼식 당일 변경된 담당자
1. 변** 담당자의 입원으로 인해 대체담당자인 손** 계장에게 식장 도착 10분 전에 전화를 하면 안내를 하겠다는 연락을 받아 손** 계장에게 연락 하였으나 약속한 시간에 응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식장 도착 후 10분이 지나자 직원 2명이 나와서 폐백 음식만 가지고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때, 그 직원이 손** 계장인지 아닌지 이름조차 듣지 못했으며, 추후 얼굴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폐백 음식을 가지고 갈 때, 직원 2명에게 연회실에 있는 부케를 가져다 달라고 미리 얘기를 한 상태였고, 직원은 폐백 음식을 두고 다시 나와서 신랑, 신부를 안내하고 부케도 전달한다고 하였으나 20분 동안 연락 두절되어 호텔 로비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 무작정 대기했습니다.
2. 예식 시간이 다가오는 데도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하자 신랑, 신부, 헬퍼이모님 셋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셋이 개별 이동했습니다. 12시 예식이 있어 2층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었으나, 직원은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고서도 안내 해주지 않았습니다. 신부가 직접 직원에게 찾아가 1시 예식이니 대기할 곳을 마련해달라고 하자 신부를 12시, 1시 예식이 뒤섞여 복잡한 로비에 세워두고, 잠시 후 2층 왼쪽 창고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이때까지 부케는 받지도 못했고, 창고를 안내 후 직원은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3. 또 다시, 연회실로 수차례 전화 연결을 하였으나 전화도 받지 않았고, 어떠한 직원도 오지 않아서 직접 신랑이 1,2층을 헤매며 직원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식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손님들은 식권을 받기 위해 2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혼주들은 아직 식권도 배부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4. 담당이던 변** 매니저가 액자가 없을 경우 사진 5개를 가져오면 액자에 세팅해주겠다고 하여, 액자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출력해 갔습니다. 직원에게 액자를 요청하자 동일 시간 1층 예식이 이미 액자를 가져가서 액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예식 앞에 큰 액자 1개밖에 놓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시 예식이 본인들 큰액자와 함께 12시 예식 작은 액자가 함께 놓여 있어 하객들도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5. 앞 쪽 예식이 조기 종료되어, 식을 5분 일찍 시작해도 되냐고 신랑에게만 전달하고 신부에게 전달을 안해주었습니다. 신부는 옷차림 매무새도 제대로 못하고 드레스 헬퍼도 전혀 그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직원이 들어와서 지금 신부 입장할거라고 통보하고, 신부 자동입장 문을 열어버렸습니다.(헬퍼는 놀라서 그럼 자기는 어디로 식장을 가야하냐고 물어보았지만, 대답도 해주지않고 헬퍼가 직접 하객들에게 물어 뛰쳐서 식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6. 사회자 마이크 볼륨이 너무 작아, 단상에 있던 신랑, 신부에게 조차 들리지 않았고, 신랑 아버님 축사할 때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이크가 되지 않는다고 음향 조절 하는 직원에게 말했으나, “될텐데?”하며 와서 마이크를 만져보더니 그 때도 되지 않자 스페어 마이크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추후 전달받은 스페어 마이크도 소리가 너무 작아서 신랑, 신부 말고는 의사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7. 부족한 식권을 얻는 부분에게 담당 직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 신랑이 하객을 맞이하는 도중 직접 연회실로 식권을 받으러 갔습니다.
8. 변** 매니저에게 미리 축포를 얘기하고 별개로 준비하면 진행가능하다는 말에, 축포를 진행하였으나 하객들이 있는 자리에서 직원들이 쌍욕을 하며 꽃잎을 치웠다고 합니다.
9. 식은 오후 1시 30분 정도에 종료되었고, 정해진 예식 시간(13:00~14:00)이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단체사진을 찍는 도중 스크린은 2시예식 식전 영상으로 모두 바뀌어 있었습니다.
10. 식 종료 후 폐백실에 도착했는데 수모님이 없어 연회실에 전화하자 그때 나타났습니다. 수모님은 들어오자마자 “잠깐 자리를 비운건데, 고새 누가 연회실에 전화를 했네~” 이러면서 투덜 되셨습니다. 폐백 수모님은 15만원의 폐백수모비를 받으시면서도 환복하고, 폐백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꼼꼼히 해주신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11. 폐백 후 연회장에서 혼주, 신랑, 신부는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연회장으로 직접 찾아가 일반 하객분들과 동일하게 뷔페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러 하객들의 얘기로는 신랑, 신부 도착 전부터 뷔페는 정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가 뷔페에서 직접 음식을 떠와서 먹고 있을 때, 알바생들은 손으로 음식을 주워먹었습니다. 또한 신랑, 신부가 뷔페에서 직접 음식을 마련하여 먹자 그제서야 혼주석을 세팅해주었습니다.
저희는 10월 19일 토요일 홀사용료, 식대를 포함하여 이천 미** 호텔에 2,000만원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위의 일련의 여러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하였으며, 신랑, 신부가 식장에 도착할 때부터 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명의 직원의 케어도 받지 못했습니다. 식장 도착 후 신부대기실 입장, 식 종료 후 폐백실 입장, 폐백 종료 후 연회장 입장까지 모두 신랑, 신부가 단독적으로 이동하였으며 아무도 안내해주지 않았습니다.
---------- 추가사항 ----------
1. 10/19 변** 매니저한테 해당 글과 내용 카톡으로 전달.
2. 그 후 변경된 손** 계장에게 남편 쪽으로 부재중 통화가 왔었고, 다시 전화했으나 전화 받지 않음.
3. 11/6(화) 현재까지 미**호텔에서는 사과 전화/문자 단 한 통도 없음.
11/6(화) 기존 담당자에게 상기 내용을 보내준 지 일주일이 흘렀지만 아무답변도 들을 수 없어, 카톡을 했고 기존 변담당자가 퇴사한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담일 담당 손**계장에게 카톡을 했고, 아래와 같은 카톡 답변을 받았습니다.
***********카톡내용*************
신부 : [오전 10:23] 손** 계장님 , 안녕하세요. 변**매니저한테 연락처받아 연락드립니다. 10/19 미**호텔에서 식 올린 커플입니다. 변매니저한테 전해듣기로는 저희가 전달해드린 파일 받으셨다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요.
손**계장 : [오전 11:32] 확인해보고 전화드렸는데 전화안받으시고 저도 요즘 정신없어서 다시 못드렸네용 죄송해요 ~
손**계장 : [오전 11:33] 다 읽어보긴 했는데 먼저 본식 당일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신부 : [오전 11:55] 계장님 말고 위에 총 총괄 책임자분이랑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처 알려주세요
손**계장 : [오전 11:55] 어떤것 때문에 그러세요?
신부 : [오전 11:56] 저희 컴플레인 계장님이 해결해주실 마음이 안보여서 직접 컨택하려고 하는데요 문제있으신가요?
그 후로 손**계장 카톡 읽고 답장없음.
신부에게는 식 후부터 한 통의 연락도 없었으며, 위의 카톡이 종료된 후 신랑에게 손**계장이 전화하여 죄송하다, 정산이 끝났으니 금전적 보상은 불하가며, 기타 이용권 등을 제공해주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미**호텔 및 담당자의 태도와 대응은 분명히 잘못되었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식이 종료되었다해도 식 진행 시 문제가 있었다면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도 그 밖의 사소한 (신부 어머님 촛불 점화 때, 초 점화라이터가 켜지지않아 몇번 시도하다가 결국엔 신랑 어머님 라이터를 가져와서 화촉점화가 이루어짐) 등 나열할 수 없는 사소한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무한정 호텔 답변이나 사과를 기다리는 게 무의미할 것 같아 해당 내용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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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천 미**호텔에서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1시 예식을 진행 후기입니다.
변** : 웨딩홀 계약 당시 담당자였으나, 입원으로 인해 결혼식 당일 불참
손** : 결혼식 당일 변경된 담당자
1. 변** 담당자의 입원으로 인해 대체담당자인 손** 계장에게 식장 도착 10분 전에 전화를 하면 안내를 하겠다는 연락을 받아 손** 계장에게 연락 하였으나 약속한 시간에 응대해주지 않았습니다. 식장 도착 후 10분이 지나자 직원 2명이 나와서 폐백 음식만 가지고 호텔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이 때, 그 직원이 손** 계장인지 아닌지 이름조차 듣지 못했으며, 추후 얼굴을 보지도 못했습니다. 폐백 음식을 가지고 갈 때, 직원 2명에게 연회실에 있는 부케를 가져다 달라고 미리 얘기를 한 상태였고, 직원은 폐백 음식을 두고 다시 나와서 신랑, 신부를 안내하고 부케도 전달한다고 하였으나 20분 동안 연락 두절되어 호텔 로비에서 차량에 탑승한 채 무작정 대기했습니다.
2. 예식 시간이 다가오는 데도 아무런 안내도 받지 못하자 신랑, 신부, 헬퍼이모님 셋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셋이 개별 이동했습니다. 12시 예식이 있어 2층이 매우 복잡한 상황이었으나, 직원은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보고서도 안내 해주지 않았습니다. 신부가 직접 직원에게 찾아가 1시 예식이니 대기할 곳을 마련해달라고 하자 신부를 12시, 1시 예식이 뒤섞여 복잡한 로비에 세워두고, 잠시 후 2층 왼쪽 창고로 안내를 해주었습니다. (이때까지 부케는 받지도 못했고, 창고를 안내 후 직원은 또 다시 사라졌습니다.)
3. 또 다시, 연회실로 수차례 전화 연결을 하였으나 전화도 받지 않았고, 어떠한 직원도 오지 않아서 직접 신랑이 1,2층을 헤매며 직원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식이 1시간도 남지 않은 시점에 손님들은 식권을 받기 위해 20명 정도 대기하고 있었고, 혼주들은 아직 식권도 배부받지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4. 담당이던 변** 매니저가 액자가 없을 경우 사진 5개를 가져오면 액자에 세팅해주겠다고 하여, 액자 사이즈에 맞춰 사진을 출력해 갔습니다. 직원에게 액자를 요청하자 동일 시간 1층 예식이 이미 액자를 가져가서 액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결국 예식 앞에 큰 액자 1개밖에 놓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1시 예식이 본인들 큰액자와 함께 12시 예식 작은 액자가 함께 놓여 있어 하객들도 혼란이 있었다고 합니다.)
5. 앞 쪽 예식이 조기 종료되어, 식을 5분 일찍 시작해도 되냐고 신랑에게만 전달하고 신부에게 전달을 안해주었습니다. 신부는 옷차림 매무새도 제대로 못하고 드레스 헬퍼도 전혀 그 사실을 모르는 상황에서 직원이 들어와서 지금 신부 입장할거라고 통보하고, 신부 자동입장 문을 열어버렸습니다.(헬퍼는 놀라서 그럼 자기는 어디로 식장을 가야하냐고 물어보았지만, 대답도 해주지않고 헬퍼가 직접 하객들에게 물어 뛰쳐서 식장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6. 사회자 마이크 볼륨이 너무 작아, 단상에 있던 신랑, 신부에게 조차 들리지 않았고, 신랑 아버님 축사할 때 마이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마이크가 되지 않는다고 음향 조절 하는 직원에게 말했으나, “될텐데?”하며 와서 마이크를 만져보더니 그 때도 되지 않자 스페어 마이크를 전달해주었습니다. 추후 전달받은 스페어 마이크도 소리가 너무 작아서 신랑, 신부 말고는 의사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7. 부족한 식권을 얻는 부분에게 담당 직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아, 신랑이 하객을 맞이하는 도중 직접 연회실로 식권을 받으러 갔습니다.
8. 변** 매니저에게 미리 축포를 얘기하고 별개로 준비하면 진행가능하다는 말에, 축포를 진행하였으나 하객들이 있는 자리에서 직원들이 쌍욕을 하며 꽃잎을 치웠다고 합니다.
9. 식은 오후 1시 30분 정도에 종료되었고, 정해진 예식 시간(13:00~14:00)이 종료되지 않았음에도 단체사진을 찍는 도중 스크린은 2시예식 식전 영상으로 모두 바뀌어 있었습니다.
10. 식 종료 후 폐백실에 도착했는데 수모님이 없어 연회실에 전화하자 그때 나타났습니다. 수모님은 들어오자마자 “잠깐 자리를 비운건데, 고새 누가 연회실에 전화를 했네~” 이러면서 투덜 되셨습니다. 폐백 수모님은 15만원의 폐백수모비를 받으시면서도 환복하고, 폐백을 진행하는 부분에서 꼼꼼히 해주신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습니다.
11. 폐백 후 연회장에서 혼주, 신랑, 신부는 어떠한 안내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연회장으로 직접 찾아가 일반 하객분들과 동일하게 뷔페로 식사를 하였습니다. 여러 하객들의 얘기로는 신랑, 신부 도착 전부터 뷔페는 정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랑, 신부가 뷔페에서 직접 음식을 떠와서 먹고 있을 때, 알바생들은 손으로 음식을 주워먹었습니다. 또한 신랑, 신부가 뷔페에서 직접 음식을 마련하여 먹자 그제서야 혼주석을 세팅해주었습니다.
저희는 10월 19일 토요일 홀사용료, 식대를 포함하여 이천 미** 호텔에 2,000만원 이상을 지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위의 일련의 여러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사과도 받지 못하였으며, 신랑, 신부가 식장에 도착할 때부터 식이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단 한 명의 직원의 케어도 받지 못했습니다. 식장 도착 후 신부대기실 입장, 식 종료 후 폐백실 입장, 폐백 종료 후 연회장 입장까지 모두 신랑, 신부가 단독적으로 이동하였으며 아무도 안내해주지 않았습니다.
---------- 추가사항 ----------
1. 10/19 변** 매니저한테 해당 글과 내용 카톡으로 전달.
2. 그 후 변경된 손** 계장에게 남편 쪽으로 부재중 통화가 왔었고, 다시 전화했으나 전화 받지 않음.
3. 11/6(화) 현재까지 미**호텔에서는 사과 전화/문자 단 한 통도 없음.
11/6(화) 기존 담당자에게 상기 내용을 보내준 지 일주일이 흘렀지만 아무답변도 들을 수 없어, 카톡을 했고 기존 변담당자가 퇴사한다는 말을 전해들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 담일 담당 손**계장에게 카톡을 했고, 아래와 같은 카톡 답변을 받았습니다.
***********카톡내용*************
신부 : [오전 10:23] 손** 계장님 , 안녕하세요. 변**매니저한테 연락처받아 연락드립니다. 10/19 미**호텔에서 식 올린 커플입니다. 변매니저한테 전해듣기로는 저희가 전달해드린 파일 받으셨다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셔서요.
손**계장 : [오전 11:32] 확인해보고 전화드렸는데 전화안받으시고 저도 요즘 정신없어서 다시 못드렸네용 죄송해요 ~
손**계장 : [오전 11:33] 다 읽어보긴 했는데 먼저 본식 당일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신부 : [오전 11:55] 계장님 말고 위에 총 총괄 책임자분이랑 연락하고 싶은데, 연락처 알려주세요
손**계장 : [오전 11:55] 어떤것 때문에 그러세요?
신부 : [오전 11:56] 저희 컴플레인 계장님이 해결해주실 마음이 안보여서 직접 컨택하려고 하는데요 문제있으신가요?
그 후로 손**계장 카톡 읽고 답장없음.
신부에게는 식 후부터 한 통의 연락도 없었으며, 위의 카톡이 종료된 후 신랑에게 손**계장이 전화하여 죄송하다, 정산이 끝났으니 금전적 보상은 불하가며, 기타 이용권 등을 제공해주겠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미**호텔 및 담당자의 태도와 대응은 분명히 잘못되었고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식이 종료되었다해도 식 진행 시 문제가 있었다면 진심어린 사과가 먼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금도 그 밖의 사소한 (신부 어머님 촛불 점화 때, 초 점화라이터가 켜지지않아 몇번 시도하다가 결국엔 신랑 어머님 라이터를 가져와서 화촉점화가 이루어짐) 등 나열할 수 없는 사소한 문제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무한정 호텔 답변이나 사과를 기다리는 게 무의미할 것 같아 해당 내용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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