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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던이 '컬투쇼'를 찾았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현아는 신곡 'FLOWER SHOWER'를 홍보했다. 현아는 "생소할 수 있는 사운드다. 디즈니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로 '라이온킹', '모아나' 같은 느낌이다"며 "삶의 화려한 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곡으로 내면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 유민상은 현아에게 "왜 남자친구와 함께 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현아는 "같이 안 불러 주셨다"며 "그래도 오늘 응원해주러 왔다"고 전했다.
김태균, 유민상은 던을 갑작스럽게 불렀고, 던은 수줍게 인사했다. 4년째 열애 중인 현아, 던. 현아는 "내가 짝사랑했다. 당시 활동 중이어서 걱정이 있었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말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던 역시 최근 신곡 'MONEY'를 발표했다. 던은 "청춘에 관한 노래로 자작곡이다"고 설명했다.
'컬투쇼' 4부가 시작되고 현아는 'FLOWER SHOWER' 라이브를 선보였다. 현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힙한 댄스가 돋보였다. 김태균은 "노래가 굉장히 귀엽다. 여기서는 수줍어하더니 노래를 시작하니 눈빛이 달라지더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밖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던에게 "자기 사랑해"라고 해 모두의 설렘을 자극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현아, 던이 '컬투쇼'를 찾았다.
11월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현아는 신곡 'FLOWER SHOWER'를 홍보했다. 현아는 "생소할 수 있는 사운드다. 디즈니를 연상케 하는 멜로디로 '라이온킹', '모아나' 같은 느낌이다"며 "삶의 화려한 때를 피고 지는 꽃에 비유한 곡으로 내면의 모습을 연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태균, 유민상은 현아에게 "왜 남자친구와 함께 오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현아는 "같이 안 불러 주셨다"며 "그래도 오늘 응원해주러 왔다"고 전했다.
김태균, 유민상은 던을 갑작스럽게 불렀고, 던은 수줍게 인사했다. 4년째 열애 중인 현아, 던. 현아는 "내가 짝사랑했다. 당시 활동 중이어서 걱정이 있었지만 좋아하는 감정을 말해야 속이 시원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던 역시 최근 신곡 'MONEY'를 발표했다. 던은 "청춘에 관한 노래로 자작곡이다"고 설명했다.
'컬투쇼' 4부가 시작되고 현아는 'FLOWER SHOWER' 라이브를 선보였다. 현아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힙한 댄스가 돋보였다. 김태균은 "노래가 굉장히 귀엽다. 여기서는 수줍어하더니 노래를 시작하니 눈빛이 달라지더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현아는 밖에서 자신을 지켜보고 있는 던에게 "자기 사랑해"라고 해 모두의 설렘을 자극했다.(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