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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EXO) 멤버 도경수(디오)가 군 훈련소에서 건강하게 적응 중이다.
16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훈련병스케치'에는 디오의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군복 차림으로 허벅지 위에 양손을 올린 채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디오(도경수). 특히 원일병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속 모습을 연상시키는 당당한 자세와 군기가 바짝 든 살아있는 눈빛이 시선을 끈다.
지난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는 지난달 30일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엑소 팬클럽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입대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엑소(EXO) 멤버 도경수(디오)가 군 훈련소에서 건강하게 적응 중이다.
16일 국군 소통 서비스 '더캠프 훈련병스케치'에는 디오의 훈련소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군복 차림으로 허벅지 위에 양손을 올린 채 앉아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디오(도경수). 특히 원일병 역으로 출연했던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 속 모습을 연상시키는 당당한 자세와 군기가 바짝 든 살아있는 눈빛이 시선을 끈다.
지난 1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디오는 지난달 30일 팬클럽에 자필 편지를 통해 “오랜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인만큼 건강하고 무사히 잘 다녀오겠다”라며 “항상 응원해주는 엑소엘(엑소 팬클럽명)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언제나 모든 분들이 항상 웃는 일만 가득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팬들에게 입대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