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음주운전 전력 20대, 이번엔 ‘만취 킥보드'로 벌금형
745 5
2020.11.24 10:42
745 5
A씨는 올해 7월 23일 새벽 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논현동 일대 100m 구간을 ‘라임’ 공유 전동킥보드를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72%였다. A씨는 지난 2016년 3월 23일 음주운전으로 벌금 150만원의 약식명령을 받았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다시 음주운전을 했다”며 “혈중알코올농도가 상당히 높은 점은 피고인에게 불리한 정상”이라고 했다.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고 벌금형 1회 이외에 별다른 형사처벌 전력이 없다”며 “사회적으로 전동킥보드가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금지규정의 적용을 받는 것에 대해 아직까지 법인식이 확고하지 않은 측면이 있어 피고인의 범의가 중하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578360?sid=102

선고 결과 벌금형 500만원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04 04.24 29,71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7,9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2,04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3,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09,1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6,29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1 20.05.17 2,965,7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4,60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98,7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513 유머 솔직히 아메리카노보다 심함.gif 22:25 277
2392512 이슈 [KBO] 올 시즌 신인왕 자격(통산 30이닝 미만) 불펜 투수들 성적 근황 (+1명 추가) 3 22:25 190
2392511 이슈 멤버별 스타일링 찰떡인 오늘자 나우어데이즈 엠카 착장 22:25 35
2392510 이슈 아무리봐도 워딩 에바인 것 같은 방시혁의 에스파에 대한 발언 21 22:24 1,553
2392509 이슈 이와중에 오늘 생일인 연예인 6 22:23 904
2392508 이슈 아빠의 반응속도 8 22:23 462
2392507 이슈 나한테 미련 존나 없어.jpg 4 22:22 804
2392506 이슈 내일 어떻게 시작할지 궁금해지는 하이브 주가 3 22:22 688
2392505 이슈 자동차 필요성을 못 느끼는 MZ세대 13 22:22 1,031
2392504 기사/뉴스 "가만히나 있지" 아일릿 디렉터, 손가락 욕설로 맞대응…부정적 여론↑ 72 22:20 2,929
2392503 유머 장윤주 인스타에 올라온 김수현 말투 16 22:19 2,031
2392502 이슈 23년 전 오늘 발매♬ 케츠메이시 'ファミリア' 22:19 23
2392501 이슈 [KBO] 21-24시즌 1위팀 20승 선착했을때 순위표 7 22:19 556
2392500 유머 민희진 뒤에 붙어서 사진 찍던 사람의 사진 8 22:19 2,513
2392499 유머 후이🐼 내려가기 싫어! 그런데 할부지가 가는 것도 싫어 (귀무룩) 5 22:19 780
2392498 이슈 민희진 기자회견 후 일부 해외 케이팝 팬들이 지적하고 있는 점 204 22:19 9,605
2392497 기사/뉴스 지코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지난해 가장 강렬했던 순간" [화보] 5 22:18 370
2392496 이슈 라스 권혁수 클라스 2 22:17 444
2392495 이슈 보이넥스트도어 태산&이한 팅글인터뷰 출연 🐈‍⬛🐠 2 22:14 147
2392494 유머 [KBO] “도영아 니땜시 살어야 ~~”.x 7 22:14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