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OTT 서비스인 애플TV+의 한국 진출을 암시하는 듯한 구인공고가 등장했다. 구인공고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jobs.apple.com/en-us/details/200148292/business-lead-video?team=MKTG
구인공고가 원하는 인재는 비디오 부문 비즈니스 리더(Business Lead – Video)이며, 서울에서 근무한다. […]
We are seeking a talented, expert and innovation-focused team member to further expand our Video business in Korea. As the perfect addition to our team, you should demonstrate excellent skills leading partnerships, an eye for detail, be inventive, adaptable, creative, and results oriented with high energy and lots of positive attitude.
(한국에서 비디오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혁신 중심의 전문 인력을 찾고 있습니다. 파트너십을 이끄는 기술, 섬세한 시각, 독창적이면서 적응력이 뛰어나고 창의적인 면모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높은 에너지와 긍정적인 태도에서 오는 결과를 지향합니다.)
해당 구인공고가 원하는 경력은 TV 혹은 영화 산업 관련 경험이다. 영화사, 비디오 플랫폼, 방송사 근무 등의 경력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경력을 통해 비디오 콘텐츠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한다. 이를 통해 전략 등을 정하고 캠페인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넷플릭스가 한국 담당자를 찾을 때의 공고와 비슷하다. [후략]
□ 출처 : 바이라인네트워크
https://byline.network/2020/02/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