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WsRDZ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스스로가 느끼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정부도 아동학대에 대한 세밀한 조사와 신속한 아동 보호가 가능하도록 공공 대응체계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 예방기념주간을 계기로 5개 편의점 브랜드(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내 계산대 화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문구를 송출하고, 편의점이 아동학대 신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https://img.theqoo.net/EbxqN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5년 1만9천214건에서 2016년 2만9천674건, 2017년 3만4천169건, 2018년 3만6천417건, 2019년 4만1천389건으로 5년 새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부모가 아동학대 가해자인 비율은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친인척, 부모의 동거인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아동 학대 가해자인 사례도 꾸준히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여러 학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경우(1만4천476건)가 가장 많았으며, 정서적 학대(7천622건), 신체적 학대(4천179건), 방임(2천885건), 성적 학대(883건) 순으로 나타났다. 학대를 받아 사망한 아동도 지난해 42명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026199?sid=102
언론에 보도되는 아동학대 사망은
극히 일부분이구나 기사제목보고 충격먹음...
양성일 복지부 1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아동의 시각에서, 아동 스스로가 느끼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표정과 행동에 관심을 가져달라"며 "정부도 아동학대에 대한 세밀한 조사와 신속한 아동 보호가 가능하도록 공공 대응체계를 완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은 아동학대 예방기념주간을 계기로 5개 편의점 브랜드(GS25, CU,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내 계산대 화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문구를 송출하고, 편의점이 아동학대 신고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안내하기로 했다.
https://img.theqoo.net/EbxqN
복지부에 따르면 국내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15년 1만9천214건에서 2016년 2만9천674건, 2017년 3만4천169건, 2018년 3만6천417건, 2019년 4만1천389건으로 5년 새 크게 증가했다.
특히 지난 5년간 부모가 아동학대 가해자인 비율은 70%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친인척, 부모의 동거인 등이 뒤를 이었다. 또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아동 학대 가해자인 사례도 꾸준히 발생했다.
유형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여러 학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경우(1만4천476건)가 가장 많았으며, 정서적 학대(7천622건), 신체적 학대(4천179건), 방임(2천885건), 성적 학대(883건) 순으로 나타났다. 학대를 받아 사망한 아동도 지난해 42명에 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2026199?sid=102
언론에 보도되는 아동학대 사망은
극히 일부분이구나 기사제목보고 충격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