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문화나 영세상인을 보호하는 것도 소비자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도서정가제와 같이 법으로 가격담합을 유도하는 정책에 의지한다면 떠나간 소비자들의 발길을 돌릴 수 없다. 출판시장 내부의 경쟁을 줄이는 것에 집중하기보다, 영화나 유튜브 콘텐츠처럼 더 저렴하고 유익한 문화콘텐츠들과 경쟁해 이길 수 있는 해법을 찾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http://m.speconomy.com/news/newsview.php?ncode=1065605629004837
소비자가 외면한 시장은 도태될뿐인데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시장이라니...필수재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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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외면한 시장은 도태될뿐인데 소비자의 의견을 무시하는 시장이라니...필수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