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길이테러 ㅈㅅ
아이돌이나 가수 아님???
ㄴㄴ 아닙니다 누구냐면
비숲2 한조 회장님 윤세아임ㅋㅋㅋㅋㅋㅋㅋ
<에스콰이어 10월호 인터뷰>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48948
Q. 춤에 대한 본인의 열정을 재밌게 표현해본다면?
A. 춤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재밌게 표현해?
Q. 아, 그럼 넘어갈게요.(웃음)
A. 난 진지해요, 진짜.
Q. 농담이 아니구나!
A. 네, 농담 아니에요.
Q. 솔직히 제가 크게 오해를 했어요. 오늘 만나기 전까지는 예능에서 할 개인기 준비하는 걸로 알았거든요.
A. 아니에요. 저 춤추다 말고 요즘 울어요.(웃음) 내가 너무 좋아하고 해내고 싶었던 안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흐트러짐 없이 내 기준에서 해냈을 때 희열이 너무 굉장해서. 내가 뭔가 음악을 느끼고 있구나 하는 그게 스스로 너무 감동이어서. 막 춤추다 말고 (내가) 울더라니까요. 예전에 제가 탱고를 배울 때 음악에 약간 취해서 눈물이 난 적이 있어요. 요샌 달라요. 노래는 신나는 댄스곡인데 운다니까요. 그 열기랑 그 뜨거움이 내 안에 있다는 데 놀라서일까요? 저 가르쳐주시는 댄스 선생님이 “왜 이렇게 춤을 일같이 하세요?” 묻더라고요. 뭐 이젠 스스로 즐길 수 있을 만큼 익숙해지긴 했지만요. 전 진지해요.
Q. 부럽네요. 저도 찾아야겠어요, 그런 일을.
A. 너무 좋아요.
Q. 몸 쓰는 일에서 즐거움을 찾는 것만큼 큰 복이 없는 거 같아요.
A. 꼭 해봐요.
진지하게 춤추는일 자체를 사랑하는 윤세아 ㅋ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올라온 적 있지만 진짜 잘춤 ㅇㅇ
무묭이가 보고 감탄한 성인식 먼스먼스를 올려본다
검은티가 윤세아임
요건 초록티가 윤세아
인스타 보면 음식, 갱얼쥐, 춤, 운동 다양하게 올리면서 진짜 ㄹㅇ루 열심히 사는거 올려줌ㅋㅋㅋㅋㅋ
마무리는 어케 해야할지 모르겟으니까 이쁜짤 하나 올리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