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해 그래 왜 네 차로? 산 채로 가져오려구? 그럼 죽여야지 차에 어떻게 산 채로 둘이나 싣고 다녀 왜, 네가 직접 죽이게? 걔네들한테 죽여달라고 해 돈 좀 주고 고통없이 죽여달라고 해 걔넨 보통 뭘로 죽이는데? 목을 따면 그 피를 차에 다 흘릴거 아냐 아무래로 그게 서로 쉽게 죽고 죽이는 거 잖아 둑이나 어떻게 산 채로 싣고 다녀 그러다 뛰어 내리면 어떻게 해 안락사는 뭘... 이번에는 가을이니까 그냥 죽이던 대로 죽여보자 이번엔 묻지 말고 그냥 낙엽 위에 던져서 부패시키지 하나는 뒷산에 묻던지... 그래야... 아 이런... 아하하... 좀... 나중에 이야기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