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종목에서 1등을 추구한다며 돈을 쏟아붇던 시절이 있었음
심지어 프로야구/프로농구/프로배구/프로축구 스폰서가 모두 삼성이였는데 국회의원들과 시민단체가 "왜 프로스포츠 스폰서를 삼성이 독점하냐" 라고 해서 마침 별로 도움도 안되고 그냥 이미지 때문에 스폰하던 삼성이 스폰서쉽을 철회하자 프로야구 프로축구 협회가 삼성에 찾아가 제발 스폰 철회하지 말아주세요 하면서 빌었던 시절.
프로야구는 그나마 다른 스폰서를 구했는데 프로축구는 스폰서를 못구하다가 현대가의 도움으로 겨우 연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