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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대구 신천지교회 간 4명 중 3명 코로나 확진…교사·전도사
차량 2대로 이동…확진자 A씨 식당·피시방 등 일부 동선 확인
광주에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한 4명 중 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
21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열린 예배 참석한 광주 신도는 모두 4명으로 확인됐다.
광주 서구 풍암동에 사는 A씨(31)는 지난 15일 동구에 사는 B씨, 북구에 사는 C씨 등 2명과 함께 자신의 차를 타고 대구로 향했다. 북구에 사는 D씨는 이들과 별도로 자신의 차로 이동했다.
이들은 예배 참석 후 광주로 돌아와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이는 A씨와 B씨, D씨 등 3명이다.
A씨는 20일 오후 9시 확진 판정을 받아 조선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했고 B씨와 D씨는 이날 오전 양성 반응으로 나와 전남대병원 음압병실로 옮겨졌다.
A씨 차량에 동승했던 C씨는 음성 반응이 나와 자가격리 후 재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A씨의 부인은 동승하지 않았지만 검사를 받았고, 음성으로 나와 조선대병원에서 격리 중이다.
A씨는 애초 무직이고 대구 신천지교회 방문사실을 숨겼으나 전도사로 알려졌다. 확진판정을 받은 이들 중에는 교사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상황에도 또 거짓말하고 행적 안밝혀서
결국 질본 일만 늘리고
지금도 거짓말하면서 질본 피하고 있는 병신천지가 제일 걱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