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외숙모에게 전화로 뜯기는 이 친구는
오늘 전학 온 치에샤오진
화장실에서 할아버지가 음성 메세지로 남긴 기침 소리만 듣고 있다가
한 번 쳐다봤다는 이유로 시비 거는 양애취와 싸우게 되는데
그 계기로 의도치 않게 일진들이랑 엮이게 됨
(공주 : 변기 물 먹은 애)
때리는 애들을 피해 둘은 샤오진을 따라 샤오진의 조부모님이 운영하는 온천에 갔다가
연달아 기이한 일을 겪고
샤오진의 엄마가 남긴 의미심장한 유언을 듣게 되는데...
이 온천 여관의 비밀을 궁금해할지 모르겠네
대만 영화 "귀신 온천 여관"
(넷플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