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에 타고 있는 한국인과 일본인 배우자를 이송하기 위한 공군 3호기(VCN-235)가 18일 낮 12시 2분 서울공항에서 이륙했다.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공군 3호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공군 3호기에는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외교부 지원인력, 공군 정비사 등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 3호기는 이날 오후 4시께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대기한다.
귀국 희망자는 크루즈선에서 1차 검역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현지에 남게 된다. 의심 증상을 보여도 공군 3호기에 탑승할 수 없다.
귀국 희망자를 태운 공군 3호기는 다음날 오전 4시께 일본에서 출발해 당일 오전 8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https://news.v.daum.net/v/20200218141659275
일본 요코하마(橫浜)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타고 있는 한국인 4명과 일본인 배우자 1명이 공군 3호기를 타고 귀국할 예정이다.
공군 3호기에는 의사와 간호사, 검역관, 외교부 지원인력, 공군 정비사 등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군 3호기는 이날 오후 4시께 일본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뒤 공항에서 대기한다.
귀국 희망자는 크루즈선에서 1차 검역을 받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오면 현지에 남게 된다. 의심 증상을 보여도 공군 3호기에 탑승할 수 없다.
귀국 희망자를 태운 공군 3호기는 다음날 오전 4시께 일본에서 출발해 당일 오전 8시께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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