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1> 모두가 좋아하는 작품이다
투표를 해서 최하위를 제외하고 다시 투표하기를 반복하여 과반수 이상을 얻은 작품이 1위가 된다
(호불호 갈리는 작품은 투표과정에서 떨어지게 된다)
이유2> 자막의 벽을 넘었다
대사가 적어서 자막이 적음. 영상으로 전달하는 정보량이 많음
이유3> 오락성 작품임에도 사회성이 있다
격차사회라는 테마가 있음에도 관객이 오락적으로 즐길 수 있고 어느 쪽으로 더 받아들일지 관객의 선택에 있음
카토코지(진행자) - 봉준호 감독이 각본을 상당히 짧은 시간에 완성시켰다고 들어서 놀랐다
로버트캠벨 - 전반에는 희극적으로 웃겨주고 후반에 손에 땀을 쥐는 전개가 있고 빈부격차를 생각하게 만든다
마에다 유지 - 감동해 2번 봤다. 복선도 세련되게 세세히 그려졌고 논리적이었고 한국적인 느낌의 인상이었다
콘도하루나- 배우진이 엄청나서 표정표현이나 캐릭터성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