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를 하다가 무비위크* 사놓은 것을 발견함.
고등학교 시절 학원 오가며 지하철 가판대에서 사봤음.
그 때 모은 것들이라 2005~2007년 사이가 대부분임.
덕분에 추억에 잠겨서 한참을 뒤적거림....ㅎㅎ
방정리 시간보다 오래 본듯...
그 추억을 공유하고자 표지 몇개를 슼에 올려봄.
폰으로 스캔떠서 품질 구림 주의.
* 영화 주간지로 2001년 창간하여 중앙일보로 중간에 흡수되고 2013년에 폐간됨.
1000원에 판매했었는 데 스마트폰이 폐간의 원인인 듯...
https://img.theqoo.net/BqCWa
레전드 조합.
전지현 정우성 조합은.... 2% 부족할 때 가 먼저였나, 지오다노가 먼저였나....??
데이지 프로모션으로 장식한 표지.
이성재도 주연이었는데.....
https://img.theqoo.net/qIhvL
레전드 조합 22222
이나영 강동원 모두 쓸쓸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잘어울렸음.
우행시 보고나서 참 마음이 무거웠음.
이 시기에 둘이 멜로나 로코하나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
https://img.theqoo.net/wxApa
이나영 남편분 마지막 바로 전 작품 마더.
봉준호 감독 작품답게 마지막 반전 개소름.... 안봤으면 추천!
존잼영화가 300만도 안 본게 더 소름...
https://img.theqoo.net/fUbil
동갑내기 과외하기 성공 후 다시 의기투합한 김하늘, 권상우
비주얼 합이 아까운 내용으로 폭망한 청춘만화.
난 이 둘이 결혼 할 줄 알았지 ㅜㅜ......
https://img.theqoo.net/luSDu
나에게 국민 여동생은 오직 문근영.
어린 신부 흥행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댄서의 순정
영화에서 연변 사투리 썼던 기억이 있근영.
잡지 내부의 사진 존예로 나옴.
https://img.theqoo.net/haXZI
댄서의 순정 다음 작품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을 리메이크한 작품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이 문제였는지 내용이 문제였는지... 잘 되진 않음.
https://img.theqoo.net/CyNQC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로 리즈 찍은 김태희.
기사 첫문장이 “김태희가 영화에 도전한다” 라고 시작할 만큼 주목을 받음.
중천 개봉 후 시티븐 시걸 짤을 김태희로 즐길 수 있게됨.
https://img.theqoo.net/yteVd
콘스탄틴에서 간지가 무엇인지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
액션도 멋있고 내용도 재미있음. 추천!!
보고나면 금연 결심 서는 영화
아직도 콘스탄틴2 안나오냐는 소리가 많음.
https://img.theqoo.net/XdxcM
강... 준상 교수님? 저...으녜에요 김 으녜...
공공의 적2에서 완전 개ㅅㅂ놈으로 나온 정준호.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으로 코믹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영화로 다른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코믹영화를 많이 찍은 듯.
https://img.theqoo.net/ecdrS
올드보이로 눈도장 찍은 후 선택한 연애의 목적
강혜정의 교정전의 매력적인 모습이 반가움.
인터뷰에 당시 남친에 대한 애정과 흡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
https://img.theqoo.net/emxlq
남극일기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상큼한 표정을 짓는 유지태.(30)
난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을 못해서 아쉬운.....
지금은 콘뎅싱 히어로.
https://img.theqoo.net/DLGiF
리즈시절 임수정.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샀던 기억이 있음.
각설탕 개봉 얼마 후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개봉해서 큰 충격이....
https://img.theqoo.net/vgbTw
유진도 영화 찍던 시절.
첫 영화로 선택한 못말리는 결혼.
후에 시트콤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시트콤도 성적이....
https://img.theqoo.net/TeCtz
궁으로 초대박친 주지훈.
영화 잡지에서 드라마 주연을 인터뷰함...
내용 보니 영화 관련 질문은 “시나리오 많이 들어오겠다. 그렇지 않나” 가 끝.
이걸로 끝내기에는 뭐했는지... 일본 배우들 인터뷰도 비중있게 실림.
코다쿠미, 나카시마 미카, 우에노 주리, 베쯔니(얼마전 뉴스 깜놀;) 등 반가운 이름들이 많음 ㅎ
생각해보면 이 당시에는 일본 드라마랑 영화들이 지금보다 많이 봤던거 같음.
———————
십년 전이라고 하면 한참 지난 느낌인데...
그때 개봉한 영화를 보면 그렇게 오래된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놀람 ㅎㅎ
추억여행 끝!
고등학교 시절 학원 오가며 지하철 가판대에서 사봤음.
그 때 모은 것들이라 2005~2007년 사이가 대부분임.
덕분에 추억에 잠겨서 한참을 뒤적거림....ㅎㅎ
방정리 시간보다 오래 본듯...
그 추억을 공유하고자 표지 몇개를 슼에 올려봄.
폰으로 스캔떠서 품질 구림 주의.
* 영화 주간지로 2001년 창간하여 중앙일보로 중간에 흡수되고 2013년에 폐간됨.
1000원에 판매했었는 데 스마트폰이 폐간의 원인인 듯...
https://img.theqoo.net/BqCWa
레전드 조합.
전지현 정우성 조합은.... 2% 부족할 때 가 먼저였나, 지오다노가 먼저였나....??
데이지 프로모션으로 장식한 표지.
이성재도 주연이었는데.....
https://img.theqoo.net/qIhvL
레전드 조합 22222
이나영 강동원 모두 쓸쓸한 느낌이 있어서 너무 잘어울렸음.
우행시 보고나서 참 마음이 무거웠음.
이 시기에 둘이 멜로나 로코하나 찍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
https://img.theqoo.net/wxApa
이나영 남편분 마지막 바로 전 작품 마더.
봉준호 감독 작품답게 마지막 반전 개소름.... 안봤으면 추천!
존잼영화가 300만도 안 본게 더 소름...
https://img.theqoo.net/fUbil
동갑내기 과외하기 성공 후 다시 의기투합한 김하늘, 권상우
비주얼 합이 아까운 내용으로 폭망한 청춘만화.
난 이 둘이 결혼 할 줄 알았지 ㅜㅜ......
https://img.theqoo.net/luSDu
나에게 국민 여동생은 오직 문근영.
어린 신부 흥행 후 복귀작으로 선택한 댄서의 순정
영화에서 연변 사투리 썼던 기억이 있근영.
잡지 내부의 사진 존예로 나옴.
https://img.theqoo.net/haXZI
댄서의 순정 다음 작품인 사랑따윈 필요없어.
일드 사랑따윈 필요없어, 여름 을 리메이크한 작품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이 문제였는지 내용이 문제였는지... 잘 되진 않음.
https://img.theqoo.net/CyNQC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로 리즈 찍은 김태희.
기사 첫문장이 “김태희가 영화에 도전한다” 라고 시작할 만큼 주목을 받음.
중천 개봉 후 시티븐 시걸 짤을 김태희로 즐길 수 있게됨.
https://img.theqoo.net/yteVd
콘스탄틴에서 간지가 무엇인지 보여준 키아누 리브스
액션도 멋있고 내용도 재미있음. 추천!!
보고나면 금연 결심 서는 영화
아직도 콘스탄틴2 안나오냐는 소리가 많음.
https://img.theqoo.net/XdxcM
강... 준상 교수님? 저...으녜에요 김 으녜...
공공의 적2에서 완전 개ㅅㅂ놈으로 나온 정준호.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으로 코믹이미지가 강했는데 이 영화로 다른 모습을 보여줌.
하지만 그 뒤로도 계속 코믹영화를 많이 찍은 듯.
https://img.theqoo.net/ecdrS
올드보이로 눈도장 찍은 후 선택한 연애의 목적
강혜정의 교정전의 매력적인 모습이 반가움.
인터뷰에 당시 남친에 대한 애정과 흡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 솔직한 모습이 인상적.
https://img.theqoo.net/emxlq
남극일기의 분위기와는 반대로 상큼한 표정을 짓는 유지태.(30)
난 영화 재미있게 봤는데 흥행을 못해서 아쉬운.....
지금은 콘뎅싱 히어로.
https://img.theqoo.net/DLGiF
리즈시절 임수정.
표지가 너무 예뻐서 샀던 기억이 있음.
각설탕 개봉 얼마 후 사이보그지만 괜찮아가 개봉해서 큰 충격이....
https://img.theqoo.net/vgbTw
유진도 영화 찍던 시절.
첫 영화로 선택한 못말리는 결혼.
후에 시트콤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시트콤도 성적이....
https://img.theqoo.net/TeCtz
궁으로 초대박친 주지훈.
영화 잡지에서 드라마 주연을 인터뷰함...
내용 보니 영화 관련 질문은 “시나리오 많이 들어오겠다. 그렇지 않나” 가 끝.
이걸로 끝내기에는 뭐했는지... 일본 배우들 인터뷰도 비중있게 실림.
코다쿠미, 나카시마 미카, 우에노 주리, 베쯔니(얼마전 뉴스 깜놀;) 등 반가운 이름들이 많음 ㅎ
생각해보면 이 당시에는 일본 드라마랑 영화들이 지금보다 많이 봤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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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 전이라고 하면 한참 지난 느낌인데...
그때 개봉한 영화를 보면 그렇게 오래된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놀람 ㅎㅎ
추억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