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불량 CPU를 이상없는 고수율 CPU 라고 판매
2. 동작이 되다 안되다 해서 판매자에게 문의하니 전압을 더 줘보라고 함
3. 구매자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전문 업체에 수리를 맡김
4. 수리업체체에서 말하길 CPU 콘덴서쪽에 교묘하게 전도성 써멀 (리퀴드) 를 발라놓았다고 함
불량 CPU에 미리 써멀 발라놓고 팔고 구매자가 그걸 메인보드에 끼우고 부팅하는 순간
CPU에 발려있는 써멀 때문에 쇼트나서 CPU랑 구매자 메인보드 둘다 죽게되는 부비트랩 함정이었음
이렇게 되면 구매자가 잘못해서 고장난거다- 라고 책임 떠넘길수 있는건 덤
핸드폰으로 치면 수명 다 된 배터리를 갓 나온 신품으로 속여서 팔고
그 배터리 단자에 이상한거 발라놔서 구매자가 배터리 끼우고 폰 충전하면
과전압으로 쇼트나서 배터리랑 폰 기판 둘다 타죽는 방식의 함정이라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