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승기는 “너무 어린 나이에 메인 MC를 했다”며 “개인적으로 SBS ‘강심장’에서 호동이 형 없이 진행할 때 하루에도 몇 번이나 도망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이유로 이승기는 “20명이 넘는 게스트를 데리고 혼자 이끌어가야 하는데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하다 보니 굉장히 힘들었다”고 밝혔다.
참고로 MC 처음했을때가 23살, 단독진행 했을때가 25살
당시 강호동 잠정은퇴되고 이승기 단독진행 갔을때 모든 관계자들이 다 우려했는데 첫방 녹화보고 다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