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이슈 (2003년 뉴스) 태풍 매미 12일 마산시내 삼킨 해일[이승용]
1,327 10
2019.09.06 14:06
1,327 10
- 마산시내 지하에 있던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거대한 해일 때문.
[태풍 매미 12일 마산시내 삼킨 해일]

● 앵커: 지하에 있던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것은 거대한 해일이었습니다.

바다에서 1km나 떨어진 이들 건물을 덮친 당시 상황을 이승용 기자가 재구성했습니다.

● 기자: 지난 12일 저녁 8시, 만조로 불어난 마산항에 20m 높이의 가공할 해일이 원목 야적장과 시가지를 덮치기 시작했습니다.

초속 60m의 강풍을 동반한 해일은 항구에 접근할수록 위력이 더해졌습니다.

● 서장원 박사(기상청 기상연구원): 뒤에서 큰 파도가 양산되었고 그 파도가 자꾸 앞의 해안의 해일에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펌프 같은 역할을 해서…

● 기자: 순식간에 항구를 집어삼킨 해일은 원목부두에 쌓인 수입원목 수천 개를 싣고 마산시내로 쇄도했습니다.

바다에서 1km나 떨어진 지하 노래방과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도 물이 차기 시작했습니다.

바닷물과 함께 떠돌던 수백 개의 원목들은 곳곳의 지하공간으로 빨려 들어가 12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 이승훈(목격자): 갑자기 물이 넘치는 바람에 순식간에 약 3분 정도도 안 되는 그런 시간에 물이 지하 3층부터 시작해서 지하 1층까지 완전히 차버려서…

● 기자: 해일에 대비해 해안가에는 부유물이 될 수 있는 것은 두지 않는 게 원칙이지만 수천 개의 원목들은 그대로 방치됐습니다.

● 이호준 박사(국립방재연구소): 통나무나 컨테이너 박스는 바닥에 고정이 안 되면 파도 힘에 비하면 풍선과 같아요.

● 기자: 사상 최고의 강풍과 함께 온 이번 해일은 결국 최악의 피해를 남기게 됐습니다.

MBC뉴스 이승용입니다.






------------

당시에 바닷물이 마산 시내로 넘쳐 흘러들어 시 전체가 오랜 동안 다 잠기고 순간적으로 지하에 있던 사람들 죽고 정말 난리도 아니었다고 함
태풍으로 불어난 물 자체도 많았고 밀물썰물 때도 곂치고 해서 일어난 참사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724 5-3)번 항목 강조 확인 및 주의요망] 04.29 122만
전체공지 더쿠 필수 공지 ::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정독 후 지키기! (위반 적발 시 차단 강화) 16.05.21 597만
전체공지 *.。+o●*.。【200430-200502 더쿠 가입 마감 **현재 theqoo 가입 불가**】 *.。+o●*.。 4329 15.02.16 267만
공지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1060 05.17 5.6만
공지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353 04.30 19만
공지 스퀘어방 이용 규칙 1197 18.08.31 218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5581 교과서에 이상한게 실려서 잘못 알려진 아쟁 생김새.jpg 65 08.02 7249
1635580 파평윤씨는 잉어를 못먹는다며?? 43 08.02 4561
1635579 입사초기 vs 입시 5년차 15 08.02 4720
1635578 점점 심각해지는 충주시 호우 안전문자.jpg 5 08.02 6180
1635577 어릴 때 엄마가 보여준 최고의 사랑 30 08.02 4667
1635576 제4호 태풍 '하구핏' 북상...5일쯤 우리나라 영향 가능성 9 08.02 2606
1635575 장보러간 엄마 기다리는 댕댕.gif 16 08.02 4545
1635574 [1박2일] 김선호가 패드립 친 줄 알고 발끈한 김종민ㅋㅋㅋㅋㅋ 12 08.02 4693
1635573 굳건한 팬층으로 30년 가까이 꾸준히 나오는 중인 라면 374 08.02 4.6만
1635572 짱구네가 살고 있는 도시 공시지가. JPG 25 08.02 4867
1635571 신한플러스/ 페이판 정답 24 08.02 1071
1635570 [팬텀싱어2] 심사위원들 제치고 경쟁팀에게 조언 구하는 팀ㅋㅋㅋㅋㅋ.jpg 9 08.02 2518
1635569 짱구아빠 스펙 요약.jpg 17 08.02 4447
1635568 귀가 크고 털이 복실복실한 토끼.gif 8 08.02 2584
1635567 "놀면 뭐하니" 시청률 두자리 회복 28 08.02 4362
1635566 물만 먹어도 살찐다고 느끼시는 분들.jpg 3 08.02 3496
1635565 슈 도박빚 변제 무혐의 입증 의지..항소심서 증인 신청 10 08.02 1734
1635564 억대 몸값 '펭수' 몇백만원에 발전사 '홍보맨' 된 사연 17 08.02 3548
1635563 ??: 뭔데 시발 엠씨 언제 바뀜 15 08.02 4825
1635562 9년 전 오늘 발매된_ "Mr. Simple" 9 08.02 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