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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은 물론 코로나19 브리핑에 나선 질병관리청장이 즐겨 입던 ‘노란색 점퍼’ 민방위복이 바뀐다. 기능성과 활동성 강화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방수·방연 기능과 현장 활동성을 강화하고 색상·디자인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 민방위복에 대해 방수·방연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용도와 계절에 따라 복장을 구분하여 착용하는 외국과 달리 노란색 근무복을 획일적으로 착용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062310370004528
대통령과 국무총리, 장관은 물론 코로나19 브리핑에 나선 질병관리청장이 즐겨 입던 ‘노란색 점퍼’ 민방위복이 바뀐다. 기능성과 활동성 강화 목적이다.
행정안전부는 민방위복의 방수·방연 기능과 현장 활동성을 강화하고 색상·디자인 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고 23일 밝혔다.
행안부 관계자는 “기존 민방위복에 대해 방수·방연 등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능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있었다”며 “용도와 계절에 따라 복장을 구분하여 착용하는 외국과 달리 노란색 근무복을 획일적으로 착용하는 방식에 대한 개선 요구가 지속 제기돼 왔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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