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트렌디 대중음악 페스티벌이 전북에서 개최된다.
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12일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은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목적사업인 지역내 대중음악 향유 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기획됐다.
레드콘 뮤지션의 쇼케이스와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인디 음악 뮤지션 초청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공연이 레드콘 뮤지션들의 홍보 효과로 이어져 대중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드콘 뮤지션이 부른 페스티벌 메인 테마송 음원을 제작, 발매할 계획이며 메인 테마송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진흥원 측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관람해 온 콘서트, 페스티벌 등 공연을 이번에는 익산에서 개최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진흥원은 레드콘 뮤지션의 음악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도내외 향유자층을 확대하고 팬층을 형성, 뮤지션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부대행사로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과 창작자가 참가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키움센터 3D펜 체험, 홀로그램 체험과 같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최용석 진흥원장은 “이번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도내 레드콘 뮤지션을 알리고 국내 인기 뮤지션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뮤지션 지원사업과, 공연사업 등 음악창작소 운영이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o@newsis.com
https://img.theqoo.net/PEaZZ
라인업
디에이드/샘김/정세운/김나영/윤딴딴/정승환/소란/데이브레이크/10cm
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12일 전북 익산 종합운동장에서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은 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전라북도 레드콘 음악창작소의 목적사업인 지역내 대중음악 향유 프로그램 운영의 하나로 기획됐다.
레드콘 뮤지션의 쇼케이스와 10cm, 데이브레이크, 소란 등 인디 음악 뮤지션 초청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진흥원은 이번 공연이 레드콘 뮤지션들의 홍보 효과로 이어져 대중 인지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레드콘 뮤지션이 부른 페스티벌 메인 테마송 음원을 제작, 발매할 계획이며 메인 테마송도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진흥원 측은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서울 등 수도권에서 관람해 온 콘서트, 페스티벌 등 공연을 이번에는 익산에서 개최함에 따라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와 진흥원은 레드콘 뮤지션의 음악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는 도내외 향유자층을 확대하고 팬층을 형성, 뮤지션이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부대행사로 전라북도콘텐츠코리아랩과 창작자가 참가하는 플리마켓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키움센터 3D펜 체험, 홀로그램 체험과 같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최용석 진흥원장은 “이번 레드콘 뮤직 페스티벌을 통해 도내 레드콘 뮤지션을 알리고 국내 인기 뮤지션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 가겠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뮤지션 지원사업과, 공연사업 등 음악창작소 운영이 대중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eo@newsis.com
https://img.theqoo.net/PEaZZ
라인업
디에이드/샘김/정세운/김나영/윤딴딴/정승환/소란/데이브레이크/1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