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우 송혜교에 '악성 댓글·루머' 네티즌 2명 '기소의견' 검찰 송치
2,949 35
2019.10.15 17:36
2,949 35
송혜교 2
도를 넘은 악성 댓글과 루머를 유포한 네티즌이 검찰에 넘겨졌다.

한류스타 송혜교에 대한 얘기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15일 “네티즌 A 씨와 B 씨를 각각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과 모욕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허위사실 공표로 인한 명예훼손과 모욕에 대한 혐의다.

먼저 A씨는 송혜교가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는 사실이 알려진 지난 6월 자신의 블로그에 “중국의 거물 스폰서가 결정적인 이혼 사유”라는 내용의 글을 올려 허위사실 공표로 송 씨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비슷한 시기 송 씨 부부의 파경을 보도한 인터넷 기사에 “남자 잡아먹는 귀신”, “아름답기는 XXX 같은데…” 등의 댓글을 달아 송혜교를 모욕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송혜교의 소속사측은 자신을 향한 악성 댓글과 루머를 올린 인터넷 아이디 15개를 특정해 지난 7월 경찰에 고소한 바 있다.

경찰은 또한 “이 가운데 13개의 아이디는 이미 해당 사이트에서 탈퇴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추적이 되지 않아 신원이 확인된 A 씨 등 2명만 검찰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16 04.24 31,4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60,76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7,8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8,4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7,397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12,17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0,06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47,67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2 20.05.17 2,966,8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26,0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01,25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640 유머 비비지에 리더가 없는 이유 02:23 7
2392639 유머 가래떡이 삼각김밥이 되는 순간🐼 9 02:11 689
2392638 유머 어제자 햅삐햅삐햅삐 판다 베이천🐼 2 02:07 380
2392637 유머 사랑스러운 뒷모습🐼 7 02:06 562
2392636 이슈 기자회견 후 ㄹㅇ 대부분 커뮤 민희진쪽으로 바뀐듯 228 02:04 8,949
2392635 유머 포도같이 생겼는데 가지가 아닌 줄기에 열매가 열리는 자보티카바 열매 9 02:03 695
2392634 이슈 기자회견에서 "아일릿이 뉴진스 포뮬러 자체를 모방했다" 발언한 민희진 38 02:01 2,244
2392633 이슈 이달의소녀 하이브 사건.txt 3 02:01 1,940
2392632 유머 내 최애 결혼하고 나서 와이프보면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 69 01:56 5,003
2392631 유머 명랑핫도그에서 쓰는 설거지 솔 11 01:55 3,110
2392630 이슈 부산에서 최정의 홈런볼을 잡은 서울에 사는 KIA 팬이라...'468호' 쟁취한 주인공 인터뷰 6 01:55 298
2392629 이슈 애플의 마지막 근무자를 환송하는 법 4 01:48 1,599
2392628 이슈 세계 3대 꿀직업 14 01:46 2,566
2392627 이슈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 한국 V 인도네시아 선발명단 7 01:44 508
2392626 이슈 민희진 "가만히 있어도 1천 억 버는데...돈 원했으면 내부 고발 안 했다" 203 01:43 14,553
2392625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병가 냈더니 내부망에 진단서 노출한 혈액원 8 01:41 1,721
2392624 정보 [U-23] 연장전 전반이 끝난 이시점 카타르 vs 일본(+추가 일본 추가골) 15 01:33 1,631
2392623 이슈 무슨 3년도 채 안 산 애기가 성대모사를 해.twt (진짜임) 37 01:28 3,514
2392622 이슈 11년전 오늘 발매된,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3 01:28 281
2392621 이슈 핸드폰 주인 찾아주려다 절도범 됐습니다 51 01:28 3,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