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887년 부터 1893년까지 연속된 '살인호텔'의 용의자 허먼 웹스터 머제트 (자칭 H.H홈즈)
(시카고 일대에서 최소 50여명,최대 수천명에 이르는 실종사건에 H.H홈즈 가 살해 하였을 것으로 추정중)
영국의 잭 더 리퍼랑 전혀 상관없어 보이겠지만, 제프 머젯 이라는 H.H홈즈의 고손자 가 역사적 사료로
연쇄살인마 H.H홈즈를 캐내면서, 역사적 자료에 근거하여 1888년 8월 말 부터 12월경 까지 영국 런던 이스트앤드에 숙박시설을 잡고
여행을 했다고 추정하고 있는데, 이 시기가 '잭 더 리퍼' 의 살인으로 확실하게 구별된
Canonical Five 시점 (1888년 8월31일~11월 9일)과 연결되며, 당시 목격 증언 중
"한 남성이 여성을 공격하는 것을 목격했는데, 그 남성은 30대 정도에 어두운 머리색, 갈색 수염이 있었고,
어깨 너비가 한 5피트 5인치(약 165 cm) 정도의 어두운 색깔의 재킷을 입었으며, 챙 달린 검은 모자를 썼다"
과 H.H 홈즈의 평상시 복장과 체격이 일치하다는 것.
히스토리 채널에서 제프 머젯과 전직 CIA 요원 아마릴리스 폭스 라는 사람이 고증해보는데, 꽤 그럴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