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이 특이하다의 기준은 주관적이므로 누락된 한자가 있을수도 있음!
대표적인 용례: 갹출(醵出)
각자 돈을 나누어 낸다는 뜻으로, 더치페이와 비슷한 뜻이다. 국립국어원에선 '각자 내기'나 '추렴'으로 순화할것을 권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용례: 호미곶
삼 면이 바다로 둘러싸이고 한 면은 땅과 연결된 곳인데 반도라고 칭하긴 크기가 작을때 '곶'이라고 한다. 단, 이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용례다.
대표적인 용례: 휴게소(休憩所)
대표적인 용례: 게시(揭示), 게재(揭載), 게양(揭揚)
대표적인 용례: 굉장(宏壯)하다.
대표적인 용례: 굉음(轟音)
대표적인 용례: 감귤(柑橘)
과일 귤 맞다.
대표적인 용례: 만끽(滿喫)하다.
그 외 담배를 핀다는 뜻의 끽연(喫煙)이라는 단어도 있다. 21세기 들어선 흡연이라는 단어로 순화되어 잘 안 쓰이는 추세. '흡' 자도 흔한 독음은 아니지만, 특이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다.
대표적인 용례: 날조(捏造)
대표적인 용례: 날인(捺印)
지문날인 등으로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본 단어.
대표적인 용례: 열반(涅槃)
불교 용어 열반에 쓰인다. 두음법칙이 적용되어 녈반이 열반이 되었다. 다만, 열반은 음차 표기다.
대표적인 용례: 당뇨(糖尿), 분뇨(糞尿)
대표적인 용례: 어눌(語訥)하다, 눌변(訥辯), 눌지왕(訥祗王)
알고보면 왕 이름에까지 쓰인 한자.
대표적인 용례: 유대감(紐帶感)
두음법칙으로 인해 뉴라는 음이 묻혔다.
용례: 석가모니(釋迦牟尼), 비구니(比丘尼)
그 외 진흙 니(泥)자도 있다.
대표적인 용례: 은닉(隱匿), 익명(匿名)
대표적인 용례: 몰닉(沒溺), 익사(溺死)
대표적인 용례: 신랄(辛辣)하다.
발랄(發剌)하다에 쓰이는 어그러질 랄(剌)자도 있다. 같은 1급 한자.
대표적인 용례: 늠름(凜凜)하다.
대표적인 용례: 생몰년도(生歿年度)
대표적인 용례: 삽입(揷入), 삽화(揷畵)
떫을 삽(澁)자도 있는데, 난삽(難澁)하다 등에 쓰인다.
대표적인 용례: 알선(斡旋)
그 외 알력(軋轢)에 쓰이는 삐걱거릴 (軋), 알현(謁見)의 뵐 알(謁)자도 있다.
대표적인 용례: 과잉(過剩), 잉여(剩餘)
잉태(孕胎)되다에 쓰이는 아이 밸 잉(孕) 자도 존재한다.
대표적인 용례: 즐비(櫛比)하다
대표적인 용례: 촬영(撮影)
대표적인 용례: 경칩(驚蟄), 칩거(蟄居)
대표적인 용례: 지탱(支撑)하다
대표적인 용례: 터득(攄得)
대표적인 용례: 강퍅(剛愎)하다
그 외 간혹 괴팍하다를 괴퍅하다로 표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활음조 현상으로 인해 괴퍅하다가 아닌 괴팍하다가 올바른 표기가 되었다.
대표적인 용례: 폄하(貶下)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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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용례: 결핍(缺乏), 궁핍(窮乏)
대표적인 용례: 핍박(逼迫)하다
대표적인 용례: 간헐적(間歇的)
대표적인 용례: 훙서(薨逝)
훙서는 왕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이다. 과거엔 책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말이었으나, 21세기 들어서는 음이 특이해선지 거의 안 쓰인다.
대표적인 용례: 구휼(求恤)
대표적인 용례: 흔쾌(欣快)하다.
그 외 흔적(痕跡)에 쓰이는 흔적 흔(痕)자도 있다.
대표적인 용례: 흠모(欽慕)하다
대표적인 용례: 힐난(詰難), 힐책(詰責), 힐문(詰問)
아래는 특히 자주 쓰이는 자들이다. (기준이 모호하므로 3급까지의 한자는 전부 여기 밀어넣음.)
대표적인 용례: 돌발(突發), 돌출(突出), 돌입(突入), 돌파구(突破口)
이세돌의 돌은 이름 돌(乭)자다. 乭자는 한국에서만 쓰는 자.
굳이 대표적인 용례를 제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자주 쓰이는 자인지라 음이 특이하다는걸 잘 생각하지 못 하게된다.
대표적인 용례: 몰락(沒落), 몰두(沒頭), 몰살(沒殺), 침몰(沈沒)
역시 굳이 대표적인 용례를 제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자주 쓰이는 자인지라 음이 특이하다는걸 잘 생각하지 못 하게된다.
대표적인 용례: 성씨(姓氏), 씨족(氏族)
대표적인 용례: 쾌적(快的), 상쾌(爽快)
한자 중에 음이 ㅋ인 한자는 이 자가 유일. 한자 자체는 사용 빈도가 꽤 되는 편이다.
역시 굳이 대표적인 용례를 제시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매우 자주 쓰이는 자인지라 음이 특이하다는걸 잘 생각하지 못 하게된다.
.그 외 사특할 특(慝)자도 있다. 이 자는 1급 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