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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상으로 쉬고 있는 레드벨벳 웬디가 병상에서도 스태프들을 챙기는 남다른 마음씨를 자랑했다.
웬디는 최근 레드벨벳의 일본 투어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준비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했다.
웬디의 따뜻한 선물은 레드벨벳 댄서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레드벨벳과 무대를 함께하는 이 댄서는 "연습한다고 고생한다고 간식 보내주는 웬디 천사. 우리 웬디 얼른 나아서 같이 무대하자"고 글을 올렸다. 웬디는 무대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댄서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각종 간식거리를 가득 선물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웬디는 심각한 부상으로 회복 중인 상황에서도 '나'보다 '남'을 더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미터 높이 무대에서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손목, 오른쪽 골반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웬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까지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하는 도중에도 웬디는 주변을 돌아보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자신을 돕는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웬디의 심성이 어김없이 발휘됐다는 후문이다.
몇일전 기사지만 너무 훈훈해서 끌올 ㅜㅜ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부상으로 쉬고 있는 레드벨벳 웬디가 병상에서도 스태프들을 챙기는 남다른 마음씨를 자랑했다.
웬디는 최근 레드벨벳의 일본 투어 '레드벨벳 아레나 투어 인 재팬 - 라 루즈'를 준비 중인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을 선물했다.
웬디의 따뜻한 선물은 레드벨벳 댄서의 SNS를 통해 알려졌다. 레드벨벳과 무대를 함께하는 이 댄서는 "연습한다고 고생한다고 간식 보내주는 웬디 천사. 우리 웬디 얼른 나아서 같이 무대하자"고 글을 올렸다. 웬디는 무대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리는 댄서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각종 간식거리를 가득 선물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웬디는 심각한 부상으로 회복 중인 상황에서도 '나'보다 '남'을 더 챙기는 따뜻한 마음씨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웬디는 지난해 12월 SBS '가요대전' 리허설 도중 2.5미터 높이 무대에서추락하는 사고를 당해 손목, 오른쪽 골반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다. 이 사고로 웬디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까지 치료를 받으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심각한 부상에서 회복하는 도중에도 웬디는 주변을 돌아보는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평소에도 멤버들과 팬들은 물론, 자신을 돕는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소문난 웬디의 심성이 어김없이 발휘됐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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