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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 알고 싶다 - <최초 공개 방송 후 들어온 유력 제보, 포천 여중생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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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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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해가 바뀐 2004년 2월 8일,

도로 옆 수색하던 형사의 눈에 뭔가 이상한것이 발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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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 옆 배수로에 발견된 시신의 상태는

너무 참혹 그자체

웅크린 모습에 깨끗한 하반신에 비해 상반신은 너무나 훼손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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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엄양은 매니큐어를 바르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됨

이 시신에서 발견된 매니큐어는 대체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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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매니큐어를 바른 다음에 발톱, 손톱도 깎아 놓음






인근 주민 몇몇만 안다는 뒷길에서 실종됨

친구들과 놀다가 헤어진 뒤 뒷길에서 집으로 향함

그리고 6시 18분 엄마에게 전화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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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후 오지 않았고

다시 전화를 걸었을땐 이미 휴대폰 전원이 꺼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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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졸림으로 인한 질식사로 추정되며

머리에서 보인 출혈은 차량에서 범인을 피하려다 부딪힌것으로 보인다고 함

상반신이 부패가 심했던 것도 상처때문으로 추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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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범인은

차량통행이 잦은 도로 옆 배수로에 시신을 버리고 간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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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 이상한 점이 있었음

수색 작업 중 야산에서 발견된 소지품 중 대부분

실종당일 집에서 하고 나간 그대로 발견됐지만

이상하게 공책은 이름부분이 찢어진 상태로 발견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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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장에서는 배수로를 가린

TV상자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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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없는데 범인이 남긴 것은

손톱 발톱에 칠한 매니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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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큐어로 찾을 방법은 없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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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사건 일어난 시기에 마을에서 매니큐어를 사간 남자는 없었는지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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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10월(엄양 사건 한달 전) 금요일 밤

집으로 향하는 길이었던 아름씨

이상한 기분에 뒤를 돌아보니 흰색차가 자신을 따라온것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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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량 문을 잠궈버렸다는 남자,

위험한 상황임을 직감한 아름씨는 어떻게든 탈출 생각에 잠금장치를 풀고 차량을 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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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차량은 멈췄고

아름씨는 겨우 탈출할수 있었음

그런데 남자의 차량이 왔던 길을 되돌아 갔다고 함

차량을 향한 방면에는 중학교가 있어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고 하는 아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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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최면은 참고용이지 확실한 증거는 될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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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수사를 통해 차량번호를 기억해내고

새로운 기억도 찾아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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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길에서 우연히 자신을 만난 것이 아니라

동네 공업사에서 뒤따라 온것같다는 아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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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75 전후 마른 체형

깔끔하고 단정한 차림

차량 뒷자석에는 서류가방과 유니폼인듯 보이는 작업용 카키색 점퍼

경기로 시작하는 차량번호까지 최면을 통해 떠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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