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재구성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단톡방에서 누군가가 “일요일에 준영이 형 팬 사인회 같이 가실 분”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이에 정씨는 멤버들에게 “우리 이번에 원정이다. 알찬 1박2일을 보내자”고 했다. 이후 클럽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이 올라왔다. 정씨는 16년 3월 20일 일요일 한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정준영 팬 사인회 하루 전 한 술집에서 정씨, 최씨 등 5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A씨는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끌려가다시피 호텔로 따라 들어갔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제가 나체로 있었고, 최종훈이 옆에 누워 있었다. 남자들이 ‘속옷 찾아봐라’ ‘성관계를 갖자’고 하는데 수치심을 느꼈다. 그래서 도망치듯이 호텔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단톡방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고, 사건이 발생한 날짜, 장소 등을 특정해 문의했다. 그 결과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1개와 사진 6장이 단톡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28049
2016년 3월 20일 대구.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A 씨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차례로 A 씨와 성행위를 한 게 아니라 같이 했다고 정준영 씨는 진술했다. A 씨는 당시 공황장애약을 복용하는 상황에서 많은 양의 술을 마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다.
A 씨와 정 씨는 평소 친한 사이였다. 취하더라도 자신을 챙겨줄 거라고 믿었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거라 예상치 못했다. 범행 현장에 단톡방 구성원 중 하나인 김 씨도 있었다. 김 씨 역시 A 씨의 친한 친구였다. 단톡방 구성원들은 A 씨와 그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놀다가 호텔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A 씨의 믿음을 철저히 짓밟았다. 정 씨와 최 씨가 A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김 씨와 허 씨는 이를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정 씨의 진술에 따르면, 김 씨와 허 씨는 소리 내 웃으며 ‘나도 하자, 같이 하자’라며 제지는커녕 놀이에 끼워달라듯 보챘다. 심지어 김 씨는 범행 장면을 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정 씨와 최 씨의 집단 성폭행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하지만 해당 혐의에 대해 김 씨와 허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의 범행 증거가 단톡방 대화 내용뿐인 상황에서, 단순 ‘과시용’이었다는 이들의 주장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https://www.vop.co.kr/A00001451814.html#cb
그것도 기사를 종합해보면
팬싸 당일 새벽에 범행 저지르고
몇 시간후에 팬싸한거임....
*김씨 허씨는 집단성폭행 혐의 무죄
또 다른 유죄가 있어서 김씨 5년 허씨 집유 2년
(김씨 항소한다는 뉴스뜸)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정준영 팬 사인회 하루 전 한 술집에서 정씨, 최씨 등 5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A씨는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끌려가다시피 호텔로 따라 들어갔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제가 나체로 있었고, 최종훈이 옆에 누워 있었다. 남자들이 ‘속옷 찾아봐라’ ‘성관계를 갖자’고 하는데 수치심을 느꼈다. 그래서 도망치듯이 호텔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단톡방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고, 사건이 발생한 날짜, 장소 등을 특정해 문의했다. 그 결과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1개와 사진 6장이 단톡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28049
2016년 3월 20일 대구.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A 씨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차례로 A 씨와 성행위를 한 게 아니라 같이 했다고 정준영 씨는 진술했다. A 씨는 당시 공황장애약을 복용하는 상황에서 많은 양의 술을 마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다.
A 씨와 정 씨는 평소 친한 사이였다. 취하더라도 자신을 챙겨줄 거라고 믿었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거라 예상치 못했다. 범행 현장에 단톡방 구성원 중 하나인 김 씨도 있었다. 김 씨 역시 A 씨의 친한 친구였다. 단톡방 구성원들은 A 씨와 그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놀다가 호텔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A 씨의 믿음을 철저히 짓밟았다. 정 씨와 최 씨가 A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김 씨와 허 씨는 이를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정 씨의 진술에 따르면, 김 씨와 허 씨는 소리 내 웃으며 ‘나도 하자, 같이 하자’라며 제지는커녕 놀이에 끼워달라듯 보챘다. 심지어 김 씨는 범행 장면을 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정 씨와 최 씨의 집단 성폭행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하지만 해당 혐의에 대해 김 씨와 허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의 범행 증거가 단톡방 대화 내용뿐인 상황에서, 단순 ‘과시용’이었다는 이들의 주장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https://www.vop.co.kr/A00001451814.html#cb
그것도 기사를 종합해보면
팬싸 당일 새벽에 범행 저지르고
몇 시간후에 팬싸한거임....
*김씨 허씨는 집단성폭행 혐의 무죄
또 다른 유죄가 있어서 김씨 5년 허씨 집유 2년
(김씨 항소한다는 뉴스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