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팬사인회 당일 집단성폭행한 정준영.txt
56,432 415
2019.12.03 21:16
56,432 415
지난 4월 18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재구성한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이 재조명되고 있다. 방송에 따르면 단톡방에서 누군가가 “일요일에 준영이 형 팬 사인회 같이 가실 분”이라는 내용을 올렸다. 이에 정씨는 멤버들에게 “우리 이번에 원정이다. 알찬 1박2일을 보내자”고 했다. 이후 클럽에서 찍은 불법 촬영물이 올라왔다. 정씨는 16년 3월 20일 일요일 한 백화점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SBS funE 보도에 따르면 피해 여성 A씨는 정준영 팬 사인회 하루 전 한 술집에서 정씨, 최씨 등 5명과 술자리를 가졌다. A씨는 “너무 취해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끌려가다시피 호텔로 따라 들어갔다. 다음날 눈을 떴는데 제가 나체로 있었고, 최종훈이 옆에 누워 있었다. 남자들이 ‘속옷 찾아봐라’ ‘성관계를 갖자’고 하는데 수치심을 느꼈다. 그래서 도망치듯이 호텔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단톡방 사건의 공익 신고자인 방정현 변호사에게 먼저 연락을 취했고, 사건이 발생한 날짜, 장소 등을 특정해 문의했다. 그 결과 당시 상황이 녹음된 음성파일 1개와 사진 6장이 단톡방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528049


2016년 3월 20일 대구.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은 A 씨를 상대로 집단 성폭행을 저질렀다. 차례로 A 씨와 성행위를 한 게 아니라 같이 했다고 정준영 씨는 진술했다. A 씨는 당시 공황장애약을 복용하는 상황에서 많은 양의 술을 마셔 심신상실 또는 항거불능 상태였다.

A 씨와 정 씨는 평소 친한 사이였다. 취하더라도 자신을 챙겨줄 거라고 믿었지, 끔찍한 범행을 저지를 거라 예상치 못했다. 범행 현장에 단톡방 구성원 중 하나인 김 씨도 있었다. 김 씨 역시 A 씨의 친한 친구였다. 단톡방 구성원들은 A 씨와 그 친구들과 함께 클럽에서 놀다가 호텔로 자리를 옮겨 술자리를 이어가던 상황이었다.

이들은 A 씨의 믿음을 철저히 짓밟았다. 정 씨와 최 씨가 A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지르는 동안, 김 씨와 허 씨는 이를 지켜봤다. 뿐만 아니라 정 씨의 진술에 따르면, 김 씨와 허 씨는 소리 내 웃으며 ‘나도 하자, 같이 하자’라며 제지는커녕 놀이에 끼워달라듯 보챘다. 심지어 김 씨는 범행 장면을 촬영했고, 이 과정에서 플래시가 터지기도 했다.

정 씨와 최 씨의 집단 성폭행 혐의는 유죄로 인정됐다. 하지만 해당 혐의에 대해 김 씨와 허 씨는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들의 범행 증거가 단톡방 대화 내용뿐인 상황에서, 단순 ‘과시용’이었다는 이들의 주장이 인정됐기 때문이다.


https://www.vop.co.kr/A00001451814.html#cb


그것도 기사를 종합해보면
팬싸 당일 새벽에 범행 저지르고
몇 시간후에 팬싸한거임....

*김씨 허씨는 집단성폭행 혐의 무죄
또 다른 유죄가 있어서 김씨 5년 허씨 집유 2년
(김씨 항소한다는 뉴스뜸)
목록 스크랩 (0)
댓글 4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791 04.20 61,43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93,52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50,07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54,2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38,27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24,06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95,12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6 20.09.29 2,216,03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9 20.05.17 2,944,9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95,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64,72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179 이슈 다시봐도 라이브 자비없는 국방TV 빰빰좌 19:39 4
2390178 이슈 도파민 키워드로 도배된 젠데이아 신작 후기 19:39 163
2390177 기사/뉴스 ‘돌고래 무덤’ 거제씨월드에서 ‘갇힌 생명’이 또 태어났다 19:38 117
2390176 이슈 16년 전 오늘 발매♬ 야마다 유 'leave all behind' 19:38 8
2390175 유머 순수하고 행복했었던 우정사진에 흔한 댓글을 다신 분 2 19:38 302
2390174 유머 용인 공기는 한번에 다 들이킬 거 같은 후이바오🐼 왕 콧구멍🐽 4 19:37 423
2390173 이슈 홍석천 이상형이 아빠라고 하니까 당황한 라이즈 앤톤 15 19:36 971
2390172 이슈 출산율 0.7은 1보다 0에 가깝습니다 - 대한민국 출산율과 천민 자본주의적 관점 18 19:35 660
2390171 이슈 해외에서 반응 안좋은 피어싱한 아기 영상 11 19:33 1,492
2390170 유머 뒷걸음질 페미 11 19:33 1,113
2390169 이슈 [축구] 더비 관계지만 한 팀으로 응원하는 축구 팀jpg 19:33 456
2390168 이슈 2년전 오늘 발매된, 10CM "봄 to 러브" 19:32 41
2390167 정보 네페 10원 22 19:31 1,378
2390166 유머 도로 위의 탱크로 불리는 국산차 7 19:31 1,218
2390165 이슈 박명수가 군대에서 없애버린 것 . jpg 8 19:31 1,273
2390164 유머 한때 논란이었던 kbo 항의 4 19:30 681
2390163 이슈 홍석천의 보석함 홍석천 x 김똘똘 x 라이즈 단체샷 12 19:29 1,272
2390162 이슈 세대와 성별을 가리지 않고 인기 많은 지갑.jpg 8 19:28 1,521
2390161 이슈 보석함 마지막 멘트 라이즈 원빈 “브리즈 괘안타 안심해도 된다“ 24 19:28 1,395
2390160 기사/뉴스 90대부터 70대까지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대책 없나 7 19:27 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