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tkuDs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이웃을 위한 김장 담그기에 나선다.

롯데는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 사직야구장 광장에서 열린 2019 롯데 사랑나눔 프로젝트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다.

1만 포기 김장 담그기는 부산지역 27개 계열사의 샤롯데 봉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행사로 2011년부터 9년째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은 김종인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장 민병헌과 신본기, 박세웅, 한동희, 서준원 선수가 직접 김장에 참여한다. 또한 오거돈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자원봉사자와 롯데 계열사 임직원 등 약 500여 명이 함께할 예정이다.

당일 담근 김장김치 1만 포기는 부산광역푸드뱅크를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https://sports.v.daum.net/v/NBDmUkKy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