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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산슬(유재석)이 매니져스의 지원 속에 홍보 계획을 세웠다.
11월 30일 방송뙨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은 베테랑 트로트 업계 매니저들과 만났다.
유산슬은 앞서 트로트 대가들이 강력 추천했던 매니저 박웅과 만났다. 박웅은 “제가 그 유명한 박웅이다”고 소개했다. 유산슬은 “혹시 MBC 새로운 본부장님 아니시냐. 방송 관계자 같다”고 당황했다.
매니저들은 트로트의 핵심은 색깔이라며, 트로트의 신계는 남진, 나훈아, 현미, 이미자, 김연자 등이었다. 4대천왕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현철이라고 언급했다.
매니저들은 머리를 맞대 홍보 마케팅 전략을 짰다. 정의한은 “1차적으로는 라디오 홍보, 종교 방송 까지도, 다 지방도 라디오 프로 자체 제작하는 곳이 많다. 이런데 트로트가 나온다”고 조언했고, 다른 매니저들도 지역 행사 등을 노릴 것을 추천했다.
정원수는 “유산슬은 처음에는 끼워팔기로 시작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들은 신인 행사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30만원~50만원 정도다”고 말했고, 힘을 합쳐 행사를 5군데 잡아주겠다고 자신했다.
박웅은 “신인가수 데뷔해서 힘들고 지칠 때 연락 한 번 해라. 내가 박웅이라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https://entertain.v.daum.net/v/20191130192656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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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슬(유재석)이 매니져스의 지원 속에 홍보 계획을 세웠다.
11월 30일 방송뙨 MBC ‘놀면 뭐하니?’에서 유산슬은 베테랑 트로트 업계 매니저들과 만났다.
유산슬은 앞서 트로트 대가들이 강력 추천했던 매니저 박웅과 만났다. 박웅은 “제가 그 유명한 박웅이다”고 소개했다. 유산슬은 “혹시 MBC 새로운 본부장님 아니시냐. 방송 관계자 같다”고 당황했다.
매니저들은 트로트의 핵심은 색깔이라며, 트로트의 신계는 남진, 나훈아, 현미, 이미자, 김연자 등이었다. 4대천왕은 송대관, 태진아, 설운도, 현철이라고 언급했다.
매니저들은 머리를 맞대 홍보 마케팅 전략을 짰다. 정의한은 “1차적으로는 라디오 홍보, 종교 방송 까지도, 다 지방도 라디오 프로 자체 제작하는 곳이 많다. 이런데 트로트가 나온다”고 조언했고, 다른 매니저들도 지역 행사 등을 노릴 것을 추천했다.
정원수는 “유산슬은 처음에는 끼워팔기로 시작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매니저들은 신인 행사비가 얼마냐는 질문에 “30만원~50만원 정도다”고 말했고, 힘을 합쳐 행사를 5군데 잡아주겠다고 자신했다.
박웅은 “신인가수 데뷔해서 힘들고 지칠 때 연락 한 번 해라. 내가 박웅이라는 사람이니까”라고 말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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