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프로그램을 담당했던 안준영 PD와 김용범 CP 등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어 이들 2명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명 부장판사는 안 PC에 대해 "범죄혐의가 상당 부분 소명되고, 사안이 중대하다"면서 "본 건 범행에서 피의자의 역할 및 현재까지 수사 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이 인정된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명 부장판사는 김 CP에 대해서도 "범죄혐의가 소명되고 사안 중대하며, 피의자의 지위와 현재까지의 수사경과 등에 비춰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 인정된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191959
안준영말고 구속된 다른 한명이 저 엠넷 국장이고
영장 기각된 건 스타쉽 부사장이랑 다른 제작진 한명인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