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이날 유인나는 문정혁과 호흡을 맞추게 된 것에 대해 "드디어라는 생각을 했다"라며 "이전에도 같이 함께할 뻔한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 인연이 안 됐는데 이번에는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인나는 문정혁에 대해 "되게 인자하다"라며 "또 제가 태어나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잘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덧붙여 유인나는 "그래서 제가 항상 얼굴을 구경한다"라며 "얼굴이 어떻게 저렇게 잘 생겼는지 구경하게 된다"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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