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성봉. 출처|최성봉 SNS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가수 최성봉의 거짓 암 투병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그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 522회 다시보기 서비스가 중지됐다.
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522회 VOD가 공식 홈페이지, OTT 플랫폼 등에서 삭제됐다.
이와 관련, KBS 측 관계자는 이날 스포티비뉴스에 "기본적으로 출연자가 논란을 일으키거나 문제에 휘말리면 항상 그에 따른 다시보기 서비스 중지 등의 조치를 취해왔다. 최성봉 씨와 관련된 사안도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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