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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13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개그우먼 4인방 조혜련, 신봉선, 김민경, 오나미와 함께하는 ‘스트릿 우먼 파이팅’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구라의 유일무이 여사친인 조혜련은 절친을 ‘들었다 놨다’하는 입담으로 김구라와 현실 여사친&남사친 모드를 자랑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조혜련은 “우리는 생사고락을 함께 했다. 둘 다 산전수전 공중전이 많았다”며 김구라와의 우정을 과시한다.
김구라는 “축하 문자만 80통을 받았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자의 주인공으로 안영미를 꼽았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라디오스타’는 13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