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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정승환,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환은 아이브 '러브다이브' 춤을 선보였다. 1열에서 관람한 정세운은 "할 때마다 디테일이 달라지는 게 확실히 대가의 느낌이 난다"고 웃었다. 정승환은 "심란한 포인트가 예전엔 이런 걸 하고 나면 창피했는데 점점 안 창피해진다. 노래 칭찬받는 것보다 재밌다고 칭찬받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완벽한 방송국 사람이 된 걸 축하한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소속사분들이 정승환 씨가 춤을 출 때 너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충분히 무대를 뒤집었다. 참고로 전 승환 씨 춤을 보면서 안무를 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러브다이브' 춤을 춘 정세운은 "저는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기본기를 연습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승환은 "저도 작정하고 추면 이것보다 잘 춘다"고 견제해 주위를 웃겼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609/0000575137
[뉴스엔 박정민 기자] 5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서는 정승환, 정세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승환은 아이브 '러브다이브' 춤을 선보였다. 1열에서 관람한 정세운은 "할 때마다 디테일이 달라지는 게 확실히 대가의 느낌이 난다"고 웃었다. 정승환은 "심란한 포인트가 예전엔 이런 걸 하고 나면 창피했는데 점점 안 창피해진다. 노래 칭찬받는 것보다 재밌다고 칭찬받는 게 더 기분이 좋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신영은 "완벽한 방송국 사람이 된 걸 축하한다"고 전했다.
정세운은 "소속사분들이 정승환 씨가 춤을 출 때 너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더라. 충분히 무대를 뒤집었다. 참고로 전 승환 씨 춤을 보면서 안무를 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러브다이브' 춤을 춘 정세운은 "저는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고 기본기를 연습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정승환은 "저도 작정하고 추면 이것보다 잘 춘다"고 견제해 주위를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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