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은 최근 애플 내부 문서를 입수해 애플이 에어팟에 새로운 건강 기능들을 제공하는 것을 연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출된 문서에 따르면 차세대 에어팟에는 '청력 향상, 체온 측정, 자세 교정' 기능이 추가될 수 있다.
애플은 지난 주 에어팟 프로에 상대방 목소리를 더욱 잘 구별하여 들을 수 있는 '대화 부스트' 기능을 출시했다. WSJ은 애플이 이 기능을 개선해 건강 기능으로 마케팅하거나 더 나아가 보청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귀를 통해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은 에어팟용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에어팟의 모션 센서를 사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감지해 에어팟 착용자가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자세를 고칠 것을 제안해 주는 기능도 개발 중인데, 이 기능은 장시간 에어팟을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애플워치에 건강 관리 기능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얼마 전 출시된 iOS15 에서는 가족이나 간병인에게 아이폰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하지만, WSJ는 이번에 애플이 연구 중인 에어팟 건강 관리 기능은 최소 내년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twitter.com/zdnetkorea/status/1448462775995359232?s=21
애플은 지난 주 에어팟 프로에 상대방 목소리를 더욱 잘 구별하여 들을 수 있는 '대화 부스트' 기능을 출시했다. WSJ은 애플이 이 기능을 개선해 건강 기능으로 마케팅하거나 더 나아가 보청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은 귀를 통해 사용자의 체온을 측정할 수 있은 에어팟용 시제품을 개발 중이다. 또, 에어팟의 모션 센서를 사용해 사용자의 자세를 감지해 에어팟 착용자가 구부정한 자세를 하고 있으면 자세를 고칠 것을 제안해 주는 기능도 개발 중인데, 이 기능은 장시간 에어팟을 착용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한 기능이 될 수 있다.
애플은 최근 아이폰, 애플워치에 건강 관리 기능을 확대 적용하고 있다. 얼마 전 출시된 iOS15 에서는 가족이나 간병인에게 아이폰 사용자의 건강정보를 공유하는 기능도 추가했다.
하지만, WSJ는 이번에 애플이 연구 중인 에어팟 건강 관리 기능은 최소 내년까지는 상용화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https://twitter.com/zdnetkorea/status/1448462775995359232?s=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