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퍼스트룩
JTBC 10주년 특별기획 ‘인간실격’에서 폭넓은 감정 연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김효진이 ‘퍼스트룩’ 227호에서 화보 장인다운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효진은 배우로서 더욱 성숙해져갈 자신을 예고했다. “아직 신인의 마음이라 그런지 (연기는) 여전히 어렵고, 심지어 갈수록 더 어렵게 느껴져요.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은 계속해서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거예요.”라고 답한 그는 “앞으로도 제 나이에 맞게 충실한 하루하루를 잘 살아나간다면 배우로서의 삶도 더욱 깊어질 거라 생각해요”라고 전해 앞으로 보여줄 배우 김효진의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14093010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