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수인 기자]
이번 '견적왕'에서는 가성비 넘치는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줄 거라는 장항준은 스스로를 “또순이 같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배가 고프면 막사게 되기 때문에 마트를 가기 전에는 꼭 저녁을 먹고 간다고 해 제작진이 인정했을 정도였다고.
한편 흥행 보증 수표 김은희 작가와 결혼해 대한민국 3대 결혼 잘한 남자, ‘인생은 장항준처럼’ 등 많은 수식어에 대한 장항준 감독의 솔직한 마음도 공개될 예정이다. 윤종신이 임보하고, 김은희가 입양한 눈물자국 없는 말티즈를 쿨하게 인정한다면서도 또 다른 반전 속내를 내비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사진=에이앤이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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