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tertain.v.daum.net/v/20211014114913180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이하 '아침창')에는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의 이하늬, 이상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하늬는 '원 더 우먼'에서 1인 2역 연기를 소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대사량을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이와 관련 이하늬는 "상대방이 있으면 대사를 연상할 수 있어서 괜찮은데, 연주는 보통 혼자서 쏘아붙이는 신이 많다. 그래서 거의 랩을 한다는 마음으로 대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하늬는 소리를 지르는 신에 대해선 "소리 내는 걸 100%까진 아니더라도 80%까지는 내보고 현장에 오려 노력하고 있다. 다만 연습하고 나면 목이 피곤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파워FM '아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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