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영화로운 덕후생활' 홍진경 "영화 전문 프로그램 처음..신선해"[일문일답]
730 3
2021.07.23 11:27
730 3
[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방송인 홍진경 /사진제공=tvN

방송인 홍진경 /사진제공=tvN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은 수많은 플랫폼과 콘텐츠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 각자의 취향에 맞춰 골라볼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을 흥미롭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방송인 홍진경에 이어 평론가 이동진, 유튜버 겸 성우 쓰복만, 배우 송진우가 프로그램 합류를 알리며 '필수 관람' 프로그램을 예고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아래는 홍진경과의 일문일답.

- 프로그램 출연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그간 방송인으로 예능 출연은 많이 했지만 영화 전문 프로그램에는 한번도 출연해본 적이 없어서 신선하고 참신하게 느껴져서 출연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되고 설레는 도전입니다.

- 콘텐츠를 사랑하는 '덕후'로서 나섰는데, 평소 얼마나 영화를 사랑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영화를 자주 보거나 많이 보는 편은 아니에요. 하지만 한 편 한 편 볼 때마다 고르고 골라서 아무에게도 방해 받지 않고 혼자서 오롯이 집중해서 보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극장도 혼자서 가는 편이구요. 한번 볼 때 완전히 빠져서, 엄청나게 집중해서, 그 정도로 영화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지고 보는 편입니다.

- '홍진경의 영화로운 덕후생활'만의 차별화된 매력포인트는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저와 이동진 평론가의 대화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에요. 저는 진행자이자 철저한 아마추어 관객으로서, 이동진 평론가님은 전문가로서 같은 영화를 두고 전혀 다른 느낌과 감상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완전히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각자 가지는 이해와 시선의 차이에 집중해서 시청해주세요!

- 시청자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특히 요즘 답답하고 무료하실 시청자분들의 일상에 즐거움, 설레임을 드릴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때로는 즐거운, 때로는 슬픈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로 여러분들의 우울함과 외로움, 무료함을 달래고 영감을 자극하고, 또 새로운 세계로 인도할 예정이니 앞으로의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https://entertain.v.daum.net/v/20210723112446923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35 04.24 40,32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79,29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46,14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35,6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22,635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38,1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418,1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7 20.09.29 2,257,25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45 20.05.17 2,971,26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539,82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911,91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2982 유머 븉방덬들이 보면 거품물고 달려올거 같은 한 카테.... 20:28 123
2392981 이슈 이영표 : 대한민국 축구 및 모든 스포츠, 저출산 때문에 대위기 1 20:27 140
2392980 이슈 분위기 개고트한 여자아이들 슈화 인스타 1 20:27 176
2392979 이슈 1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나쁜엄마" 4 20:25 102
2392978 기사/뉴스 [단독] "자, 눌러!" 수천 번 클릭해 경쟁업체에 '광고비 폭탄' 12 20:24 1,022
2392977 이슈 문어에 이런게 보이면 먹지 마세요! 잘못하면 입과 식도에 다 박히는 검은 가시의 정체(입문철TV #016) 2 20:21 836
2392976 이슈 20년 전과 똑같은 산다라박 필리핀 인기;; 12 20:19 2,102
2392975 이슈 민희진의 오해에서부터 시작된듯한 방시혁과의 불화설.jpg 413 20:18 15,561
2392974 이슈 마라 맛있게 먹는 방법 = 디에잇(THE 8)한테 혼나면서 먹기ㅣ마라 15종 리뷰ㅣ할명수 ep.180 1 20:18 191
2392973 이슈 혼란한 상황속 인스스로 노래 언급해주는 블랙핑크제니 세븐틴 우지 36 20:17 2,103
2392972 이슈 1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5 20:17 161
2392971 이슈 노래 전체가 킬링파트라는 제베원 선공개곡 첫 무대 4 20:16 157
2392970 이슈 조회수 1000만 찍었다는 오디션 영상.ytb 1 20:16 654
2392969 유머 올해 핫게 혼자 쓴 인물 투탑 87 20:15 8,549
2392968 정보 핑계고 모닝 콜라텍 내일 오전 9시 업로드 1 20:15 302
2392967 유머 당근 못 먹는다는 아이돌 20:15 351
2392966 이슈 소희x성한빈x명재현 라이즈 임파서블 챌린지 6 20:14 312
2392965 유머 먼저 퇴근에 나섰지만 버텨서 두번째로 퇴근한 그 판다🐼🐼 17 20:13 1,837
2392964 기사/뉴스 '파울볼 사고' 아이칠린 초원, 27일 스케줄 복귀 "퍼포먼스 제한적 참여"[전문] 1 20:12 398
2392963 이슈 뭐가 더 핫한지 뽑으라면 갈릴거 같은 올해 연예계 최대 이슈 175 20:12 8,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