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19년 1월부터 광화문 광장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발굴 조사 대상 지역만 1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 이 중 40% 지역에서
조선 시대 유물이 나온 겁니다.
조선시대 사헌부 터에서 발견된 우물 터
초기 조선시대의 배수로 터
육조거리에서 나온 도자기와 청기와
함께 발견된 일제시대의 나무전신주 일부
5월 21일부터 29일까지 정해진 시간에 하루 2차례 시민에게 공개한다고 함
발굴과정 영상은 5월말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