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0일만에 누적판매 3500만개 돌파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월말 선보인 깔끔한 뒷맛의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100일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개(250㎖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칠성사이다 제로는 출시 100일 동안 1초당 약 4개씩 판매되었으며 누적 판매량 3500만개를 돌파,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으며, 향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김보경 (bk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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