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코리아가 독점 브랜드에 팝스타 리한나(Rihanna)의 '펜티 뷰티(Fenty Beauty)'를 더하며 더욱 압도적인 브랜드 라인업을 완성한다.
 

작년 9월 면세점 진출 이후 9개월만인 오는 6월 세포라 입점을 앞둔 '펜티 뷰티'는 세포라 코리아 오픈과 더불어서 론칭 시점에 대해 가장 큰 관심과 기대를 모은 브랜드 중 하나이다.

그 동안 해외 출국 시에만 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아쉬움을 샀던 '펜티 뷰티'는 세포라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내 온∙오프라인 채널 확대에 나선다.

세포라가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그들이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싶다"는 리한나의 브랜드 철학을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세포라는 '펜티 뷰티'의 온라인 스토어와 잠실 롯데월드몰점 론칭과 동시에 결점 없는 베이스를 연출하는 프로 필터 컬렉션,

피부에 건강한 광채를 선사하는 킬라와트 라인, 물을 머금은 듯 탱글한 입술을 위한 글로스 밤 컬렉션 등 다채로운 펜티 뷰티의 제품을 한번에 선보인다.

그 중에서도 리한나가 가장 좋아하는 제품이라고 밝힌 '매치 스틱스 매트 스킨 스틱'과 전에 없던 젤리 파우더 포뮬러로 페이스와 바디에 크리스탈 같은 반짝임을 더하는 '다이아몬드 밤 올-오버 다이아몬드 베일'은 국내에서도 매니아층을 형성한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추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리한나와 '펜티 뷰티'의 감성이 돋보이는 비주얼 컨텐츠와 신제품 이슈 역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펜티 뷰티' 론칭은 세포라가 단순한 유통 채널을 넘어서 소비자가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제공하는 역할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를 가진다.

시중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펜티 뷰티'의 제품을 직접 테스트하고 경험한 뒤에 구매할 수 있게 된 만큼,

세포라는 6월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풍성한 제품 큐레이션으로 '펜티 뷰티'를 가깝게 만나보고 싶었던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할 계획이다.

한편 2017년 리한나와 LVMH사의 자회사인 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터 켄도(KENDO)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펜티 뷰티'는 론칭 이후 17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다.

'모두를 위한 뷰티(Beauty For All)'라는 메세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쉐이드와 레이어링에 최적화된 텍스처, 아티스트급 퀄리티의 폭 넓은 메이크업 제품 라인업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국뿐 만 아니라 아시아에서 가장 기다려오던 브랜드 중 하나인 '펜티 뷰티'는 6월 11일 세포라 온라인 스토어에 선출시되며,

6월 18일부터는 세포라 잠실 롯데월드몰점을 비롯해 세포라 파르나스몰점과 명동 롯데영플라자점, 신촌 유플렉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